안녕하세요!!!!
별 날 아닌데 뜻밖의 선물로 득템하게 된 웨이크메이크 스키니 립 크레용 3호 탠저린 사진과
손등 & 입술 발색 사진을 갖고 와보았습니다..!!!
사진 크기가 좀 크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포장 상태
▼ 포장에서 벗어나게 해줌
▼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뚜껑은 사인펜이나 볼펜 뚜껑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손으로 잡아보면 왠지 뚜껑이 좀 연약한 느낌이 들고 그렇습니다.
스키니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굵기는 굉장히 가늘어요 ㅋㅋ
입술에 이 색을 다 채워넣으려면 여러 번 왔다갔다 해야했지만
가늘은만큼 또 선을 그리기에 굉장히 용이해서 입술 외곽선을 잡을 때 상당히 편한 제품인 듯해요!
▼ 그리고 이건 손등 발색이에요!
사진 찍고 포토샵으로 최대한 제 눈에 실제로 보이는 색상과 유사하게 톤 조정을 약간 했어요 ㅋㅋ
또 손등과 입술에 발라보니 발색과 발림성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바르고 많은 시간이 지나지는 않아서 지속력, 착색은 어떤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 입술발색!!!!
입술 발색 두 번째 사진은 컴퓨터 모니터 색상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지..아니면 카메라 화이트밸런스가 잠시 왔다갔다해서 그랬는지...
피부 톤이 실제 제 피부 톤하고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만 입술 발색은 그래도 실제로 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거의 흡사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첫 번째 사진이 실제 제 피부톤과 지금 입술 색이랑 더 가까워보이네요 ㅋㅋ
그리고 손등에 발랐던 걸 립앤아이 리무버로 지워봤는데(이건 따로 사진은 없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잘 지워지네요!! 만족만족
뜻밖의 선물로 득템했는데 색도 곱고 잘 발리고 매우 좋습니다...
다만 좀 매트한 편이라 입술 각질 꼭 잘 제거하고 발라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바세린을 살짝 바르고서 그 위에 발랐는데 내일은 한번 각질 제거를 잘 하고서
이 립 펜슬만 단독으로 한번 발라볼까합니당
그나저나 다른 색상이 더 많이 있던데 다른 것도 테스트해보고 더 사고 싶네요...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