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창한건 아니고 둘다보고 후기같은 겁니다.(해설 이런건 딱히..)
둘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비슷한주제를 가졌고 (뭐 이주제는 정말 오래된주제지만요 ..)
기대작이기 떄문에 두개 다보고 써봅니다.
사실 설국열차보다 엘리시움쪽을 기대를 많이했는데 까놓고 보니까
설국열차 쪽이 더 재밌네요 ......(이건 개인적..)
엘리시움의 단점은 뭔가 끝날떄 찝찝하면서 내용설계가
굉장히 엉성하더라구요
몇개를 꼽자면 일단 엘리시움 규모가 굉장히작습니다.
인구 폭증이면 적어도 인구가 100억은 됐다는 느낌일테고
그럼 1%면 1억이고 그것도 굉장히 많은양이지만;;
엘리시움자체로 보면 그걸 수용을 못하는 느낌이죠 .
거기다 군사방어체계가 엘리시움 내부에는 드로이드 밖에 없어요 ..
격추를 지구에서 시키는 데다가 뭐 대통령은 이도저도 아니고 ............ 그리고 지구애들도
돈좋아하는 악당이었다가 세계를 구원하자는 방식으로 가고 ..... 미래 무기치고 굉장히 약하고
좀 어색하더라구요 .
설국열차같은 경우에도 설정이 뭔가 무리수가 있긴 하지만 차라리 엘리시움에 비하자면 훨씬
그러면에서는 마무리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
후기가 굉장히 어색하게 작성되었네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