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요즘 자기가 만든거 총정리 하는게 유행인거같아서
저도 한번 유행에 편승해봅니다 .
[완] 소년과 순수의 세상
이 소설을 쓰며
이 소설에는 슬픈 전설이 있 . . 지는 않고
아마도 제 브로니로써 , 그리고 슈헤르트 본 자신으로써 인생 최초의 팬픽이 되겠네요 .
사실 제가 팬픽이라는 개념을 처음 배운것은 중학교때 모바일 게임인 검은방을 만나며 배웠죠 .
( 그렇기 때문에 이소설에서 하무열 형사님이 등장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
그 공식카페에서 팬픽을 많이 보면서 표현법 , 감정 그런것을 많이 습득했지만
그때는 팬픽 써볼 엄두가 안났어요 어우 .
그리고 고등학생이 돼며 포니를 접했는데 , 포니게와 네이버 브로니 카페를 다니면서 많이 놀았었는데
그러면서 포니팬픽을 또 접했고 , 그때쯤 드는 생각이 아 나도 팬픽 한번 써보고 싶다 ! 라는 생각이였죠 .
그렇게 해서 나온 팬픽이 소년과 순수의 세상입니다 .
사실 이 작품에는 저와 많이 오버랩돼는게 많았습니다 .
뭐 가정 상황이라던지 개인적인 소망이라던지 주인공의 성격이라던지 대충 저랑 비슷한게 많거든요 .
( 괜찮아요 저희 부모님은 총 안맞으셨습니다 . )
여하튼 이소설은 제 인생 첫 소설이자 팬픽이기에 미숙한점도 많고 서투르지만
개인적으로 ' 처녀작 치곤 괜찮아 , 잘했어 슈헤르트 ! ' 라고 생각돼는 소설입니다 .
[완] 영원한 웃음
이 소설을 쓰며
소년과 순수의 세상을 쓴뒤 , 팬픽에 맛이 들린저는 다음 소설을 구상하기시작했죠 .
아 ! 좀 극단적인걸 써보면 어떨까 ? 하면서 쓴소설이 영원한 웃음입니다 .
솔직히 이걸 쓰면서 핑키파이를 죽여야하나 말아야하나 되게 고민고민했던 소설 .
[완] Soul Changes
Soul Changes 3
이 소설을 쓰며
영원한 웃음을 쓴뒤 , 뭔가 우울한것을 쓴것에 대해 저는
' 아 ! 이번엔 좀 밝은걸로 써볼까 ? ' 하며 기획하기 시작한게 소울 체인지입니다 .
사실 이건 아따맘마 극장판을 봤던 기억이 아이디어로 뒤바뀐건데 .
그 아이디어를 처음에는 플러터샤이와 레인보우 대쉬에다가 넣으려고 했습니다 .
플러터샤이와 레인보우 대쉬는 알다시피 서로 성격이 물과 기름같은 극반대성을 띄고 있지요
하지만 두 포니는 스토리 진행이 너무 어려워서 , 다른 극반대성 포니인 애플잭과 래리티에다 넣은것이지요 .
[완] 정직한 시험
정직한 시험 2
이 소설을 쓰며
할게 없어서 왼쪽엔 팀포트리스2 거래창 , 오른쪽엔 포니를 켜놓고 정주행을 하던중
몆편인지 생각은 잘 나지 않지만 트왈라 캐멘붕 에피를 보다가 갑자기 또 떠올랐습니다 .
' 이번에는 트왈라로 소설을 써보는거야 ! ' 하면서 즉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트왈라의 특징이 자신의 스케쥴에 있어선 엄청나게 민감한 포니인데
개 하는것 보면 그 스케쥴을 지키려고 별짓 다하잖아요 . 거기서 딱 아이디어가
' 만약 거기에다가 양심을 집어넣으면 ? '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술술 쓰게됀 소설입니다 .
개인적으로 마치 한편의 MLP 에피소드 같은 소설입니다 . 반전이 좀 허접하지만 . .
[단편] 비가 내린다 .
이 소설을 쓰며
제가 최초로 단편의 길로 접어들게 됀 소설입니다 .
일단 개인적으로 연재에서 단편으로 접어들면서 ' 어 이거 그런대로 괜찮네 ? '
' 짧으면서도 굵은 소설을 쓰기가 쉬워 ! ' ' 심리적 부담감이 줄어드는군 ! ' 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다시는 연재작을 쓸수없었다 .
여하튼 이 소설을 쓸때 어떤 상황이였냐면 , 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고 .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에 라는 음악을 듣고있었죠 .
그러다 우연히 이걸 또 포니 팬픽을 쓰면 어떨까 ? 싶어서 옵니버스 형식으로
각각 비가 올때 무엇을 하는지 를 생각하며 ( 마치 심슨 에피소드 처럼요 . ) 쓴 소설입니다 .
하지만 비가 오는날에 다 못쓴건 안자랑 .
새벽 3시에 올려서 묻힌것도 안자랑 .
[단편] 참회록 , 트릭시
이 소설을 쓰며
저는 개인적으로 트릭시 정말 좋습니다 . 도도한 성격에다가 시크한 표정 . .
( 하지만 더피를 버릴순 없음 )
그런 트릭시가 그냥 포니빌에서 떠나버린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느꼈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어떻게 돼었을까 ? 를 궁금해하며 쓴소설입니다 .
그리고 저는 악당들이 주인공과 화해하는걸 정말 좋아해요 . 진짜 훈훈하잖아요 .
그래서 그 두가지가 합쳐져 나온것이 이 소설이죠 .
[단편/패러디] 라이브레이언 트
이 소설을 쓰며
사실 이건 진짜 심심해서 쓴겁니다 .
문학시간에 배운 꺼삐딴 리의 패러디 소설인데 .
패러디 치고 허술하게 쓰느라 이 소설엔 엄청난 문제가 많죠 .
중간중간에 스텐코프를 길다로 안바꿨다던가 . .
사서인 트와일라잇을 의사로 어떻게 둔갑시키느냐 . . .
패러디 치고 굉장히 어려웠고 대충했기에 그만큼 허접한 팬픽입니다 ㅋㅋㅋ
아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라이브레이언은 librarian의 영어 발음입니다 .
[단편] 참회록 , 다이아몬드 티아라
이 소설을 쓰며
사실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안쓰려고 했습니다 .
이 쬐만한 아이갖다가 뭘쓰겠어요 어휴 어린이냄새
하지만 참회록 디스코드를 쓰다가 , 막힌 스토리에 고민하고 있을쯤
갑자기 참회록 다이아몬드 티아라의 모든 내용이 떠올라버린겁니다 (?)
아니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쓰라는 명령인가 해서 즉시 작업에 착수했고 .
어린이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감정의 표현이 정말 어려웠죠 . 쬐만한놈이 뭐이리 감정이 복잡해 ? ㅠㅠ
여하튼 잘 살려냈다 생각하고 24kb의 용량의 압박을 이겨내며 완성을 했고 . 그리고 포니게에 올리자
포니게 최초 팬픽류 추천 20돌파도 모자라 30돌파 라는 충공깽을 맛보게 됐죠 .
ㄱ . . 그렇게 명작이였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여하튼 여러분들이 봐주시면 정말 감사한겁니다 . ㅠㅠ
너 지금은 뭐하냐 슈헤야
사실 지금 플러터샤이를 주인공으로 한 반전 스릴러 연재작을 쓰고있었으나
( 제가 예전처럼 연재작을 쓰는걸 원하는 분들이 몆몆 있더라구요 . . )
이젠 더이상 연재작이 써지질 않습니다 . 단편에 최적화 돼버렸죠 ㅠㅠ
일단 보류해놓고 , 이제 날씨 시리즈로 비가 내린다처럼 또 단편을 써볼까 합니다 .
는 개뿔 평소 하는 아프리카 TV 방송때문에 시간 없음으로 언제 또 나올지는 모름 .
얼렁 베스트 BJ 따야돼는데 말이지 .
하고싶은말
뭐 더있겠습니까 ? 그저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기대해주신분들께 감사하고 평가해주시는 분들게 감사합니다 .
그것뿐이예요 , 그것말고는 표현할 말이없음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