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계는 6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글은 적절한 공략법이라기 보다는 간단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


꿈성의 경우 대부분이 용족이므로 항마에 여유가 있으시면 '설산의 보답'을 착용하여 10%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1번방.

하늘성에서 보던 흰색 용인(이름이...카메나?던가)이 무적상태로 한마리 나옵니다.

때리려고 하면 안맞습니다...

요녀석은 무적상태면서 비겁하게도 작은 파란 용인 졸개(카메나이?던가)를 소환합니다.

졸개도 무적입니다...

이 상태에서 졸개들은 그냥 두리번 거리고 흰 대장 녀석만 플레이어들을 좇아 다니며 창으로 찌릅니다.

창에 찔리면 일정시간 홀딩 상태가 되고 졸개들이 활성화되어 찔린 캐릭터를 다굴칩니다.

이때 졸개들을 때려 잡습니다.

소환한 졸개들을 모두 죽이면 대장의 피가 일정량 깎입니다.

위와 같은 절차를 반복하여 피를 모두 깍으면 클리어.

tip

창에 찔린 캐릭터는 저주 상태가 되며, 저주가 풀리기 전에 다시 찔리게 되면 피와 상관없이 즉사합니다.

저주는 7렙 이상의 큐어(프리스트 스킬)이나 신비한 세계의 장난감(상태변화 레벨 70까지 해제)로 풀 수 있습니다.

졸개들은 활성화시 슈퍼아머 상태이므로, 얼리거나 잡는 기술들을 사용하면 찔린 캐릭터를 지켜 줄 수 있습니다.

소환사의 소환수나 메카닉의 로봇류, 넨마의 넨가드 안 분신, 소모품 인형, 소환형 크리쳐들은 플레이어 대신 찔려줄 수 있습니다.

찔린 상태에서 창을 뽑기 전에 모든 졸개를 처리하면 창을 뽑을 때 피를 가득 채워 줍니다.

위를 이용하여 피를 채울 때 귀검사의 가드 스킬을 활용하면 덜아픕니다.ㅋ


2번방.

파랑 주황(녹색머리) 노랑 보라의 네마리 인형사가 등장합니다.

각 개체를 타격시 타격받는 개체를 제외한 나머지 개체들의 피가 차게 되므로, 한마리씩 다굴하여 처리합니다.

보통 짜증나는 패턴순으로 파랑-주황-노랑-보라를 처리합니다만, 사실 순서는 관계 없습니다.(그래도 파랑은 먼저...ㅋㅋㅋㅋ)

각 개체의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랑 - 모든 플레이어를 자기 주변으로 강제 소환

주황 - 불꽃을 던져 화상상태를 만듬(맞은사람보다 옆사람이 더 아파영...)

노랑 - 별가루(?)를 하늘 높이 던져 타겟 플레이어에게 집중

보라 - 타겟 플레이어 발 밑에 베놈마인(독기둥1개) 시전

tip.

노랑과 보라의 타겟은 거너류나 (배메를 제외한)법사류입니다.

조건에 해당하는 캐릭이 여럿 있을 경우 1번에 가까운 순서를 공격합니다.

조건에 해당하는 캐릭이 없을 경우 1번을 공격합니다.

주황의 경우 위 타겟을 따라 가는척 하면서 가까운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열파, 천격 등 몹을 끌고 갈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하여 벽쪽에 밀어붙여서 공격하면 집중공격이 수월합니다.

타겟 플레이어가 되었을 경우, 파티원이 몹을 가져 간 반대쪽 벽에 붙어서 움직입니다.

이때 주황의 공격은 x축 정면에 있을때 맞으므로 슬금슬금 피해줍니다.

보라의 공격은 손가락을 뻗는 동작을 할때 y축으로 두걸음 걸어주면 피해집니다.

노랑의 공격은 캐스팅이 끝나고 별가루가 하늘로 올라간 직후 대각선으로 걸어주면 피해집니다.

괜히 뛰어다니지 말고 점잖게 걸어 다닙시다(라기보단 타닥 보단 그냥 한번 누르는게 편함...)


3번방.

맵 가운데 금색용이 세마리 나옵니다.

이때 이녀석들은 무적상태로 있고 갈색용이 7마리쯤 나옵니다.

잠시 후 무적상태가 풀리고 금색용들이 갈색으로 위장합니다.

금색용 세 마리를 모두 찾아 처리하면 클리어.

tip.

금색용들은 무큐기에 반응하여 순간이동합니다. 자제합시다.

갈색용들을 죽이면 화면 전체에 강한 데미지의 번개가 내려꽃힙니다. 조십합시다.

금색용을 죽일 때 공중에서(대략 캐릭터 키정도 높이 이상?) 죽이면 역시 번개가 떨어집니다. 주의합시다.

시작 후 무적상태가 풀리기 전에 갈색용들을 하늘나무 열매로 밀어내고 무적이 풀리는 즉시 금색용을 열파나 러스트 등으로 좌측으로 밀어서 처리하면 편합니다.

낮은 난이도나 화력팟의 경우 몰아서 한방에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번개는 넨가드나 힐윈드 등으로 막습니다.

토네의 경우 갈색용이 등장하자마자 기간틱으로 쓸어서 오른쪽에다 버리면 팟원들이 편합니다.

섞였을 경우, 한대씩 때려서 몹 피 게이지 좌측의 증명사진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4번방.

금색 파랑색 흰색 세마리의 용이 나옵니다.

가장 앞이 흰색 가운데 파랑 뒤가 금색이고 약간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마리를 죽이면 시체 위에 9부터 카운트가 시작되고, 이 시간 안에 다른 녀석들 모두를 처리하지 못하면 부활합니다.

따라서 몰아서 처리하면 클리어.

각 개체의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색 - 무큐를 사용하면 반대방향으로 점프. 안때리고 냅두면 '적룡의 눈물' 이라는 화면 전체 불벼락을 사용합니다. 좀 아픕니다.

흰색 - 안때리고 냅두면 '빨아먹음 ㄳ'하면서 캐릭터들을 자기앞쪽으로 가져옵니다. 그다음에 1데미지 주면서 넘어뜨림... 혹은 맵 중간으로 점프합니다.

파랑 - 안때리고 냅두면 파란침을 뱉습니다.(코로나 알갱이 비슷..) 엄청 아픕니다..


tip

시작하자마자는 무큐반응을 안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익스트루더를 사용시 적당히 한곳으로 모으기가 가능합니다.

토네의 경우 와캐나 스파이어로 가능합니다.

광룡의 외침 사용시 편하게 몰 수 있습니다.

응용예제1) 마도 광룡-블망

응용예제2) 엘마 전방 미리 나할충전-광룡-발사

넘어뜨린 후 충분한 정도의 공격을 가해주면 무큐 반응을 못합니다...만 반응이 상당히 빠릅니다.

금색이나 흰색이 점프했을경우 우르르 가지 말고 한명이 가서 데려옵시다... 다가면 다른녀석도 점프해영..

대암의 각성평타(동그라미 발사)나 장군님의 블랙로즈등 타수가 많은 기술이 돋보입니다.


5번방.

마그네우스라는 용인이 나옵니다.

다양한 패턴이 있습니다.

1. 그냥공격
2. 기모아서 찌르기(다중타격,아픔)
3. 전기공격
1번과 3번, 2번과 4번에 같은 색의 전기 이펙트가 나타나며 서로가 떨어져 있거나 다른 색끼리 근접할 경우 타격을 줍니다.
4. 무큐에 반응하여 분신.
5. 정신지배

때려죽이면 클리어.

tip.

홀딩중에는 무큐 반응을 못합니다.

정신지배는 장난감류로 해제 가능합니다. 괜히 비싼 다른 거 쓰느니 하멜 온라인 하면서 모은 마스크로 바꿔 쓰시면 돈절약 됩니다.

분신 후 본체를 먼저 죽였다면 분신체는 무큐 반응을 안합니다. 막쓰세영

홀리신과 함께라면 빛복걸고 노세여. 전기걸면 빛복에 알아서 죽어영ㅋ


6번방(보스방).

바질리스크(코우가인법첩 읭?)와 졸개들이 나옵니다.

이녀석도 패턴이 참 많아요.

1. '마안'이라 소리지르며 캐스팅합니다. 캐스팅 후 보스 전방 플레이어 석화 및 데미지.
캐스팅 중에는 캔슬 가능합니다.

2. 땅 솟구치기.
별 캐스팅이나 말 없이 공격합니다. 풀 히트시 상당히 아픕니다. 공격 중간에 언제라도 캔슬 가능합니다. 끊어주셈 아픔ㅠㅠ

3. '차원 너머로 날려주마' 라고 하면서 캐스팅합니다. 캐스팅 후 전 플레이어를 시작 위치로 보내고 50초간 석화. 맵 전체 지속 데미지를 주며 자신은 맵 오른쪽 끝에 위치합니다. 맵 중간에 건드리면 폭발하는 석상을 소환합니다. 맵 중간에 랜덤한 돌기둥을 솟구칩니다.
캐스팅 중 캔슬 안됩니다. 날아간 후 석화 해제 포션(도로시판매)을 사용하시고 보스 근처로 가면 패턴종료됩니다. 석화포션 없으면 그저 50초간 스턴.

4. '보호의 석상'이라고 말하며 석상 3개를 소환합니다. 이후 캐스팅을 지속하며 한번 끝날때마다 전범위 석화 및 데미지를 줍니다.
석상 3개를 모두 부시면 패턴 종료됩니다. 석화 공격은 타이밍에 맞추어 점프하면 피해집니다. 일정 시간동안 석상을 부수지 못하면 석상은 리자드 로열가드로 변신합니다. 얘들이 꿈성 진보스이므로 빨리 부셔줍니다- _-;

5. 자살
어느정도 피가 되면 주절대면서 자살합니다.

6. 석화걸기
가끔 뜬금없이 석화를 겁니다. 전방 후방 가릴 것 없음... 때리다가도 걸리고... 아마 다운 후 스탠딩하면서 거는 것 같습니다만 스탠딩 상태에서도 가끔 겁니다.


tip

그런거 없고 열심히 때려 죽이면 됩니다.

패턴들이 짜증나니 적절히 홀딩기를 사용해주세요.

각성기 중첩시 가끔 튕기는 버그가 있었습니다만... 요전번 패치 후에 없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