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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6560
작성자 :
레몬샤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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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회수 : 2161
IP : 116.47.***.5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6/19 18:11:06
http://todayhumor.com/?panic_16560
모바일
[브금주의] 엄마친구
혹시 이미지 넣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글올릴때 이미지 첨부되어있는 것 함께 올리고 싶은데
올리는법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1
이건 내 지인이 실제로있엇다는일인데
한 3~4년전쯤에 있엇던살인사건이고 할머니의 진술이다.
그가족은 아버지가없고 어린꼬마애한명할머니 여자 한명이살고있엇다.
그런대 그여자가 다른지역으로 출장을가서 아이를봐줄사람이필요해서 여자의친구를 불렀다.
여자의 친구는 처음엔 할머니와꼬마에게 친절하고 잘 챙겨주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귀찮아지고 챙겨주지도 않았다.
그날부터 그여자의 친구는 집에들어오지 않았다.
아이와 할머니는 의아해 하며 둘이서 집을 보았다.
그런대 다음날 아이가 전화를 받고 나가더니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서 죽었단 것이다.
우선 보호자대신 그 여자의친구를 경찰서로 불러서 조사를햇다.
그 여자는 아니라고 했고 진짜 그런걸로 밝혀졌다.
아이의 핸드폰통화목록에도 의심스러운 번호도 없었다.
그래서 아파트의 cctv를 돌려보았다.
아이가 살해된 날은 18일이다.
그 cctv 테입은 하루가 지나서야 볼수있는것이다.(예를들어서 월요일날녹화한것을 화요일이 되서야 볼수있다)
경찰은 18일 cctv 를 수백번 돌려보아도 아무런 단서가 없었다.
다만 아이가 옥상으로 뛰어가는 것만 보일뿐 아무런것도 발견되지않았다.
혹시나 해서 17일것도 돌려보았는대 또 아무 단서도나오지않앗다.
사건이 끝으로 맺혀갈떼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16일 cctv를 돌려보았다.
맨처음에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여자의친구가 장난감을 하나 사들고 웃으며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보였다.
그냥 집에가는거겠지라고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대
여자의집은 옥상 바로 밑층이였다.정말의아했다
여자가 올라간 날짜는 16일 아이가 살해된 날짜는 18일
여자가 죽였다고 하기엔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았다.
그리고 그다음다음날 20일이되던날 19일의 cctv를 보았다.
그여자의친구가 장난감을 들고 옥상에서 웃으며 내려와서
cctv를 보고 다음은 니들차례라고말한뒤 미친듯마냥 웃어댔다.
경비원들과경찰들은 놀라움을 감출수없엇다.
즉 사건은 여자의친구가 아이를 가질 수없는 상황인대
아이를 보니 몹시 부러웠다.
자기만 아이가 없는 현실에 또한 슬프기도 하였다.
그여자는 그런마음에 아이를 없애겠다고 생각한거다.
여자는 16일날 장난감을 들고 옥상에 올라가서
16~19일 까지 옥상에서 생활했던것이다.
옥상에서 2일동안있다가 18일날 장난감선물을준다며 아이를 옥상으로 불러냈고
아이를 옥상에서 떨어트려 살해한것이다.
그리고 그여자의친구는 옥상에서 하룻밤을 더 묵고 내려온것이다.
지금 이여자는 교도소에서 살다나와 어딘가 방황하고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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