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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돌았을때가 아마.....
구/개 이계 시절인듯.....
그당시는 길드에 들어갔어도 별로 친하지 않고 조용했으니...... 이계는 나혼자! 홀로! 공팟으로!
는 맨땅에 해딩하기(일명 트롤링)
그당시 인터넷 뒤져가면서 공략숙지하고 구이계를 뙇!! 갔더니!
그시절에는 사람들이 90%가 공략에 의거해서 그 기준대로 움직이니 공략만 알면 무난하게 입성 가능
그 후 던파를 접게되고(사실 퇴마라 아무도 팟에 안껴줘서 울적해서 접었음)
훗날 현재 있는 길드에 들어가게 되고
이계를 다시 돌기 시작하는데... 내머리 386..... 이미 공략따위 쿨하게 잊어버렸으니..
길드원의 도움을 받아(무려 소환사!!!) 다시 개이계 입성
길팟으로 주구장창 공략 배워가며 이리저리 돌아보니
어느순간 공팟가도 할일만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니 편해짐
여기까지는 순탄한 개이계 생활이었는데.....
신 ! 이 ! 계 ! 등 ㅋ 장 ㅋ
난 쿨하게 안감
그러다 오유에서 황화수소님이 버스 운영하시는거 몇번 타면서 인터넷에 있는 공략과 병행해서 숙지하게됨
(숫소님 덕분에 신이계를 무난하게 입성)
그리고 신이계는 관심도 없는 길원들을 끌고 신이계 레이드 팟을 결성
(그나마 대충 아는 공략 알려주면서 같이 도니 2시간이 걸리더랍니다)
그러면서 점점 길원들도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포풍 학살의 시작
그러면서 지금까지온거 같은데....
이계를 돌때 팁 하나는... 막장팟에 한번가서 모든 패턴을 보고나면....
어떤 예외의 상황이 발생되도(버그는 제외) 멘붕하지 않고 대처를 할 수 있음
요즘은 이지가 무제한 코인이라
"걍 죽고 살면 되지"라는 인식이 심한데... 그때문에 미듐은 레알 헬팟
패턴무시, 자살후 부활 <- 이지에서 이렇게 하니 패턴에 대한 이해도 부족.
그러니 이지를 가더라도 남들은 자살 부활 자살 부활 이렇게 해도
최대한 패턴공략한거 따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추가로 내케릭이 아닌 다른 케릭.. 즉, 모든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바탕에 깔려 있어야지 무난한 이계 생활을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소마가 지원병 정크로 홀딩치고 악즉 차징! 하는데 레이브로 끌고간다던지...
(이거 같은 경우는 홀딩해줘야지 했는데 오히려 독이된 상황)
토네가 파워풀한 수싸로 홀딩갈려는데 팜페로로 얼려버린다던지....
(공략에는 팜페로로 얼리라는데...는 홀딩이 없는 경우니... 홀딩이 있을때는 그에 맞게 행동해야함)
이러면 채팅창이 블링블링해지면서 쿠크다스 멘탈은 부셔지기 시작함
이계 돌때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편인데...
공팟가면 입에 걸레를 무신분들이 상당수 있어서 멘탈이 위험함
그리고 파워풀한 직업만 가려 받는 팟은 안가는게 좋음
오히려 파워풀한 직업의 케릭이 헬팟을 만드는 경우가 더 많은게 함정
인식이 안좋고 별로다 하는 직업인데도 인포 까보니 이계 셋템이 블링블링하게 착용되있다
이런케릭이 어중간하게 공략알고 가는 파워풀 케릭보다 훨씬 더 잘함
그만큼 이계를 돌았고, 온갖 상황을 다 겪은 케릭이라 멘탈 튼튼하니 오히려 돌기 편함
(돈이 많아 쩔받는 사람들이 그 사이에 껴있는게 함정...셋템이 있으면 뭐해 쩔로만 모아서 막상가니 헬팟 만들어주시는데)
이계가 처음이신분들은 최대한 지인이나 길드팟을 애용하는게 멘탈에 이롭고
공팟을 가게 되면 최소한의 공략 숙지와 이지팟을 가서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사람들이 있긴함
(부케 돌리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래도 지인, 길드팟이 가장 안전하긴함
그러니까 죽가 하의 어깨 내놓으라고 화룡하고 흑룡 개갞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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