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p><p> </p><p>출처 - 서프 한민족</p><p> </p><p> </p><p><br></p><p><br></p><p><br></p><p><br></p><p> </p><p>지금 세간에서 거론되는 단일민족/다민족, 순혈/혼혈 문제는</p><p> </p><p>인권차원, 그리고 이를 기준으로 한 선/악의 문제가 아님.</p><p> </p><p>그건 아주 유치하고 일차원적인 논쟁임.</p><p> </p><p>이는 국가 정체성, 존립의 시각에서 다뤄야 함.</p><p> </p><p> </p><p> </p><p>그리고 인종주의와 민족문제는 구분해야 함.</p><p> </p><p>민족문제는 생사의 문제임.</p><p> </p><p>국가와 국민이 사라진 뒤에 다민족/단일민족 논쟁자체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임.</p><p> </p><p> </p><p> </p><p>지금 다민족 주장 세력들은 국제, 국내정치적 안목이 없이 떠드는게 문제임.</p><p> </p><p>대부분 인문학자들임.</p><p> </p><p>정치감각이 없는 이들은 다민족 논쟁의 끝에 가면</p><p> </p><p>최종적으로 국가 개념도 무의미하다고 여김.</p><p> </p><p>인문학적 상상의 절정으로 감.</p><p> </p><p> </p><p> </p><p>그러나 현실은 그렇게해서 한민족, 한민족의 국가는 없어질 지 몰라도</p><p> </p><p>다른 나라, 특히 이웃나라들은 멀쩡하게 존재할 것임.</p><p> </p><p>한국 지식인들의 고질병은 자기 주제를 모르고 너무 이상이 큼.</p><p> </p><p>딱 잡아먹히기 쉽상임.</p><p> </p><p> </p><p> </p><p>이 세상에 고정불변은 없음.</p><p> </p><p>동서고금 만고의 진리임.</p><p> </p><p>그리고 국제질서는 기본적으로 무질서, 무정부임.</p><p> </p><p>이는 홉스의 리바이어던 이래로 현실론을 주장하는 국제정치와 국제법이론의 기본임.</p><p> </p><p>세계를 통제하는 세계정부는 없음.</p><p> </p><p>약하면 흡수당하거나 사라짐.</p><p> </p><p> </p><p> </p><p>또한 정치범주에서 다뤄야 할 민족문제를 인권차원의 나이브한 발상으로 휘저으면</p><p> </p><p>뒷감당이 안될 정도로 위험해짐.</p><p> </p><p>그렇다고 인권무시로 착각하지는 말 것.</p><p> </p><p>좀 더 복잡한 차원을 얘기하는 것임.</p><p> </p><p> </p><p> </p><p>---------------------------------------------------------------------</p><p> </p><p> </p><p>한민족은 지정학적 조건상, 그리고 법철학, 국가 제도, 시스템의</p><p> </p><p>현재와 같은 허술함의 조건에서</p><p> </p><p>외국인을 지금처럼 품는 식으로 가면</p><p> </p><p>50년 이내로 자체 분열(내파 內破) 소지 있음.</p><p> </p><p>-> 또한 주변 강대국들이 역이용하여 내부 분열조장의 빌미를 주거나</p><p> </p><p>그들이 주무르기 좋은 조건을 마련해 줌.</p><p> </p><p> </p><p> </p><p>또한 다민족으로 인한 갈등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음.</p><p> </p><p>정착한 이민자들이 각자 자체 민족공동체 형성으로도 갈 수 있음.</p><p> </p><p>민족공동체간 갈등, 심하면 먼 훗날 각 공동체의 독립투쟁이 일어날 수 있음.</p><p> </p><p>이건 이미 여러 다민족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임.</p><p> </p><p> </p><p> </p><p>프랑스 코르시카의 FLNC, 프랑스, 스페인에 걸쳐있는 바스크의 ETA 독립투쟁이 대표적 사례임.</p><p> </p><p>프랑스 브르따뉴(노르만족 조상 후손), 프랑스, 스페인에 걸쳐있는 까딸로냐도 온건 독립의지를</p><p> </p><p>가진 지역.</p><p> </p><p> </p><p> </p><p>이 세상에 고정불변이 없다는 것이 바로 이것임.</p><p> </p><p>외국인 이민 변수가 기존 국가와 민족틀을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음.</p><p> </p><p>낭만적 다민족 옹호론자들은</p><p> </p><p>이를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p><p> </p><p>국가 자체도 의미없다고 여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함.</p><p> </p><p>이게 바로 인문주의자들과 현실 정치학적 시각의 엄청난 차이임.</p><p> </p><p> </p><p> </p><p>그런식으로 하면 중동에 3000만이 흩어져 있는 쿠르드족은 왜 독립국가에 목말라하는가?</p><p> </p><p>유태인들은 왜 반인륜적 행위를 저질러가며, 세계의 비난을 무릅쓰고 이스라엘 사수에 저리 목메는가?</p><p> </p><p>그러니까 고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한국의 지식인들은 대체로 이렇게 반응함.)</p><p> </p><p>미안하지만 당신들이 떠든다고 안 고쳐짐.</p><p> </p><p>당신 집안 일이나 제대로 해라.</p><p> </p><p> </p><p> </p><p>서구의 우파는 물론이고 좌파정치인들도 말로는 이민자보호를 떠들지만,</p><p> </p><p>실제로는 국익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게 현실임. 프랑스, 독일 등.</p><p> </p><p> </p><p> </p><p>----------------------------------------------------------------------</p><p> </p><p> </p><p>한국의 우파와 좌파는 일단 국제감각이 없고 너무 나이브함.</p><p> </p><p>현실세계의 복잡함을 묘미있게 풀어가는 기본기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음.</p><p> </p><p>지금 인문학자들과 시민단체에 휘둘리는 이 이주자 문제가 단적인 증거임.</p><p> </p><p> </p><p> </p><p>이들은 이걸 유치하게 인권기준으로 선/악,</p><p> </p><p>즉 외국인 이주자 문제에 대해 관용하면 문화인, 시대조류를 아는 사람,</p><p> </p><p>아니면 히틀러, 신나찌, 촌스런 자, 시대에 뒤떨어진자로 단순하고 유치하게 구분함.</p><p> </p><p>-> 그렇게 단순매도하는 사람들이 역사적 배경이나 제대로 아나?</p><p> </p><p> </p><p> </p><p>1995년, 당시 김영삼 정부가 세계화를 선언하자 언론, 재계, 학계등 온나라가 세계화로 들썪임.</p><p> </p><p>그 개념정리도 제대로 안된 채 바람몰이로 끌고 갔으며,</p><p> </p><p>오죽하면 우스개 소리로 '국제화를 더 세게 하는 게 세계화'란 웃지못할 개념정리까지 나왔겠는가?</p><p> </p><p>한마디로 세계를 진짜 모르는 촌극 생쑈였음.</p><p> </p><p>당시 언론기사 참고바람.</p><p> </p><p>그리고 보무도 당당히 다음해 OECD 선진국 클럽 가입하고, 바로 다음해인 97년 IMF 맞았음.</p><p> </p><p>한편의 코메디를 보는 듯함.</p><p> </p><p> </p><p> </p><p>지금 다민족주의도 버전이 다른 그 때 그모습을 보는듯함.</p><p> </p><p>경제위기는 쓰러지면 회복가능성이라도 있지만,</p><p> </p><p>이민으로 인한 다민족사회 문제는 한번 정착하면 되물릴 수가 없음.</p><p> </p><p>이게 엄청난 차이.</p><p> </p><p> </p><p> </p><p>한마디로 지금 다민족, 혼혈 이식 주장은</p><p> </p><p>어설프게 외국물 먹은 먹물들의 어설픈 시도라 볼 수 있음.</p><p> </p><p>한국은 개념정리와 현실감각이 겸비된 진정한 좌파와 우파가 없는 게 불행임.</p><p> </p><p>모든 걸 나이브한 발상과 세몰이로 결판내려는 경향.</p><p> </p><p> </p><p> </p><p> </p><p>-------------------------------------------------------------------</p><p> </p><p> </p><p> </p><p>한국인들의 인종차별과 서구인들의 인종차별은 뿌리와 강도가 다름.</p><p> </p><p> </p><p> </p><p>서구 인종차별은 제국주의에 근원</p><p>-> Whiteman's burden(백인들이 미개인-비서구인-을 일깨워야 하는 무거운 사명감),</p><p> </p><p>반유태는 다 아다시피 역사적, 정치적 근원이 있음.</p><p> </p><p> </p><p> </p><p>한국인들의 인종차별 -> 세계를 잘 모름, 유치한 수준의 면박, 싫은 표정 겉으로 드러내기.</p><p> </p><p>즉, 철모르는 애들 수준임.</p><p> </p><p>이런 건 치유가 쉽고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충분히 관리할수 있음.</p><p> </p><p>이를 침소봉대하여 한국 언론과 소위 지식층들이 여론을 일방적으로 호도함.</p><p> </p><p>과잉민족주의니, 순혈주의니, 단일민족주의니 하며...</p><p> </p><p> </p><p> </p><p>인종주의와 민족문제는 구별해서 가져가야 함.</p><p> </p><p>별도의 문제임.</p><p> </p><p>한민족은 지정학적 조건상, 그리고 법철학, 국가 제도, 시스템의</p><p> </p><p>현재와 같은 허술함의 조건에서</p><p> </p><p>외국인을 지금처럼 품는 식으로 가면 50년 이내로 자체 분열(내파 內破) 소지 있음</p><p> </p><p>-> 또한 주변 강대국들이 역이용하여 내부 분열조장이나 주무르기 좋은 조건을 마련해 줌.</p><p> </p><p> </p><p> </p><p>---------------------------------------------------------------------------</p><p> </p><p> </p><p> </p><p>지난 KBS 심야토론에서 여대생 방청객의 발언에 정말 놀랐음.</p><p>'다름과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말을 반복.</p><p>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를 되뇌고 있었음.</p><p>바로 그 알량한 '똘레랑스' 였음.</p><p>참 이 프랑스 단어 한국와서 엄청 팔리네.</p><p>프랑스의 현실사정을 좀 아는 나로서는 평소 이 단어의 한국유행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해왔지만,</p><p>이게 이렇게 위험한 발언에까지 응용될 줄이야.</p><p> </p><p> </p><p>즉, 이민자 각자의 공동체 인정하자는거다.</p><p>이 학생, 이 발언이 얼마나 무거운 결과를 초래하는 줄, 그 어린 나이에 알겠는가?</p><p>그게 나중에 내분과 내전의 씨앗이 될 지, 각기 나라가 찢어지는 사태가 올 지 말이다.</p><p>자, 이런 식으로 개념정립이 안된 상태로 마구 혼란스러운 지경으로 나아가고 있다.</p><p> </p><p> </p><p>다민족 국가의 공동체 형태는 두 가지로 분류된다.</p><p>단일문화공동체주의(unicultural commuautarism),</p><p>다문화공동체주의(multicultural commuautarism).</p><p>그 똘레랑스를 외치는 프랑스는 단일문화공동체 지향이다.</p><p>쉽게 말해 프랑스에 왔으면 뼛속까지 프랑스인이 되라는 이민자 동화정책(assimilation)이다.</p><p>프랑스는 헌법 1조에 심지어 이런 문구까지 박아놨다.</p><p>'La nation francaise est une et indivisible'(프랑스 국민은 하나이며 결코 쪼개지지 않는다).</p><p>헌법에 말이다.</p><p>마치 남북한 통일선언을 방불하지 않나?</p><p>반면 미국은 후자로서 각자 고유 문화 정체성 묵인하는 integration정책 이다.</p><p>그만한 국력이 되니까 하는거다.</p><p> </p><p>이는 각 나라가 쉽게 선택한 게 아니라,</p><p>수백년에 걸쳐, 역사, 법, 문화, 정체성,</p><p>그리고 국제적인 수준에서 국력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나온 개념이다.</p><p> </p><p> </p><p>자 이런 깊은 고민과 내막을 가진 다민족국가문제를</p><p>한국에선 지금 개념도 혼동해가며</p><p>감성적으로 유치한 수준에서 마구 바람몰이를 하는 것이다.</p><p> </p><p> </p><p>프랑스나 미국이나 어쨌든 원래 이민자들로 구성된 나라다.</p><p>한민족은 이들과 태생부터가 다르다.</p><p> </p><p>한민족은 한민족대로 나름의 정치적,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 고유조건에 따라 간다.</p><p>우리에겐 남들이 이루지못한, 하고 싶어도 못하는 단일민족성을 유지해왔다.</p><p>(우리가 다민족국가가 못되어 안달을 하는 반면,</p><p>아마 다민족국가들은 단일민족이 가능하다면 그쪽으로 갈 것이다.</p><p>마치 우리가 서구식 음식에 열광하는 것과 반대로</p><p>서구인들이 동양식 음식이 더 건강에 좋다는 걸 인식하고 그쪽으로 옮아가듯이).</p><p> </p><p>엄청난 자산이다.</p><p>단일민족 체계를 흔들지 말고</p><p>이를 바탕으로 체계적 개념정립과 정책을 세우면 됨.</p><p>---------------------------------------------------</p><p>[출처: 서프 / 글쓴이: 한민족]</p><p>제목: 오늘 KBS 1TV 심야토론, 토론이 아니라 국민계몽방송이다.</p><p>토론이 아니라 대국민 캠페인 방송이네요.</p><p>순혈주의, 단일민족 깨자는 국민계몽방송.</p><p> </p><p> </p><p> </p><p>정말 기가 막히네요.</p><p> </p><p>참석자 모두와 사회자까지 열심히 계몽성 발언만 합디다.</p><p> </p><p>그리고 계몽하는 수준치곤 하급이라고 볼 수밖에 없네요.</p><p> </p><p> </p><p> </p><p>인종주의와 민족주의 구분도 없이 마구 넘나들며 개념 혼란을 부추기는 거 하며,</p><p> </p><p>감성적 접근하며,</p><p> </p><p>거기다가 파키스탄 출신 한국귀화자까지 나와 불평 일변도.</p><p> </p><p>원적국인 파키스탄에는 차별없다는데, 그들 종교적 완고성은 왜 빼먹나?</p><p> </p><p>한국 민족주의보다 훨씬 강도가 높은 걸로 아는데..</p><p> </p><p> </p><p> </p><p>진중권, 이주노동자센터 박목사, 방청객 대학생의 발언, 정말 막 나가네요.</p><p> </p><p>개념 정의와 기준도 없이 (진중권씨는 피 따지는 게 짐승들이나 하는 짓이라, 뭐라나),</p><p> </p><p>그리고 정치역학적 고려도 없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을 의식도 못한 채 마구 하고 있으니</p><p> </p><p>기가 막혀서 참~~~.</p><p> </p><p> </p><p> </p><p>도대체 개념정립도 안된, 그리고 반대토론도 없는 이런 계몽 프로로</p><p> </p><p>국민들을 어디까지 몰고 가자는건가?</p><p> </p><p> </p><p> </p><p>모든 신문, 방송이 저렇게 이견도 허용하지 않은 채 소나기 퍼붓 듯 일방적으로</p><p> </p><p>국민 주입을 하고 있으니,</p><p> </p><p>한국의 의사결정, consensus(합의) 도출 수준이</p><p> </p><p>이 모양이란 걸 만천하에 드러내는구나.</p><p> </p><p>정말 이건 위험수위다.</p><p> </p><p>이거야말로 저들 탈민족 포스트주의자들이 그토록 비난하는 파시스트 전체주의 수법 아닌가?</p><p> </p><p>과연 누가 파시스트인지 모르겠다...</p><p>'단일민족=순수혈통주의' 로 여론몰이하는 것도 어이없을뿐더러,</p><p>불체자를 법대로 다루자는 상식적인 소리만 해도</p><p>대뜸 신나찌, 국수주의자, 국빠, 인종차별 운운하며</p><p>상대를 매도하는 게 일반적인 경향이다..</p><p>기가막힐 노릇임..</p><p>현재 우리나라에 꽤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中</p><p>중국의 '동북공정'에</p><p>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분노를 느끼는 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p><p> </p><div><br></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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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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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 J - Price ta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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