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님의 처음 말이 자신이 정의당 당원이아니라
비평가로서 나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비관적견해
정치개혁의 요원함을 얘기할때
저는 더 절실함을 바꿔 얘기하는것같았습니다
본인의 정치적견해가 먹히지않는다는
현실적 답답함에 당에 부담감을 주지않으려했으나
마지막 소감에서 신랄한비판은
결코 말만 비관하지 희망은 버리지않은것같네요

단 그 조건이 인물에 연연해하는 
현 정치풍토가 절대 작금의 한국정치를
바꿀수없다는것에 동의합니다
양당제든 다당제든 그건 문제가아니고
어떤인물이 깃발을 드는것도 문제가 아니고
 콘크리트층이 문제가 아니란거죠

핵심은 선거제도인것같습니다
유시민님의 말대로
승자독식구도의  현행 소선거구제는
절대 우리정치 못바꿉니다
영원히 ᆢ
 
대구는 보수의성지?이자 그대표격인
수성갑에서 김부겸이 김문수를 압도하는
고무적인 일이 발생하고있습니다
문대표가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면 김부겸에게 부담이될 선대위원장
제의를 하지는않을겁니다

결단코 
지금의 선거구제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그런일이 정치개혁의 시발점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지금의 새누리도 대표되는
비상식적 보수도 사라지고
어설픈진보를 내세운 안주하는 지역주의자들도
사라졌음합니다

인물에 집착말고
시민 우리들의 힘으로
진짜 개혁세력에 힘실어줍시다

정의당 지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