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3012861L2cOJCj4i6FCz3uEVQJ3bBYGgx.png" width="800" height="504" alt="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3">밑에 세줄요약 있습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04년에 올라온 리플 캡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당시 베스트게시판에 짤방이라는 명목으로 정말 수위가 센;;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 사진들이 베스트로 많이 올라오는 상황이였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 또한 수위높은 야짤에 반대하는 입장이였고, 그래서 열렸던 콜로세움이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오유가 변했다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싶은 말씀은... 세상에 변하지 않는게 뭐가 있습니까??</div> <div style="text-align:left;">사람과 사람이 만나도 '변했다' 라는 이유로 싸우곤 하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수만, 수십만이 모이는 커뮤니티에 항상성을 요구하는것 자체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오유가 변했다는 말은 제가 오유를 시작한 03년에도, 04년에도,,,그냥 모든 해에 다 있었습니다</div><br><div>그리고 현재 올라오는 사진의 수위는....예전(2010년 기준)에 비하면 강도가 세지긴 했습니다.</div> <div>그렇다고해서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과거의 노골적인 19금짤 등에 비해 훨씬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과거엔 공공연히 있었던 일입니다. 조공이라고 하지요.</span></div> <div>그러다가 유저들이 '이건 아니다' 라고 해서 스스로 자정운동을 거치고, 어느정도의 수위조절을 하게 됐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여시강점기를 거쳐....아재상스를 맞이하니 다시한번 수위논란이 터져나오네요</div> <div>솔직히 저는 지금의 수위가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시노자키 아이?? 인터넷 검색 3분만 하면 시노자키 아이 화보보다 훨씬 강도가 센 사진들 충분히 구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오유에 이런걸 올리냐' 라고 하시는 분들께, 왜 올리면 안되나요??</div> <div>미성년자들도 보니까?? 미성년자들은 비키니 사진 보면 안되나요??</div> <div>노출이 심해서 눈살찌푸려지니까?? 개인적으로 불쾌감을 느끼신다면 왜 클릭하셨나요?? 제목에 후방주의라고 쓰여있는데??</div> <div><br></div> <div>콜로세움은 오유의 커다란 장점입니다. 유저들끼리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게 되죠</div> <div>하지만 콜로세움을 위한 콜로세움은 진흙탕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div> <div>제 눈에 있는 들보는 모르면서 남의 눈에 들어간 티끌로 타박한다면, 소모적인 싸움밖에 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잡설이 길었는데요, 제 글을 짧게 요약하자면</div> <div><br></div> <div><br></div> <div>1. 오유가 변했다 → 오유에 항상성을 요구하지 마라. 오유도 나도 당신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존재다.</div> <div>2. 자료가 너무 선정적이다 → 지나치게 선정적이라 생각된다면 비공감을 날리는게 맞지만, 비키니같은 '옷' 까지 살색이 많다는 이유로 논란에 서는건 맞지 않다.</div> <div>3. 왜 이 얘기 다시꺼내서 싸움붙이세요?? → 죄송합니다. 논란이 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