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과 란 남매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다가 작은 사람들이 사는 이상한 이세계【그리모와르】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몬스터를 동료로 삼거나, 작아지거나, 올라타거나, 커지거나, 태우거나하는, 뭔가 이상한 모험을 펼쳐집니다.

이건 새로운「파이널 판타지」의 크기

새로운 세계의 시작, 수 많은 만남의 이야기

【그리모와르】

마치 디오라마처럼 보이는 세계에는 '프리메'라 불리는 작은 존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모와르의 많은 사람들은 머리에 뭔가 하나씩 쌓아놓고 있답니다.

본작에서는「파이널 판타지」의 첫번째 작품에 등장한 도시 '코넬리아 성밑 마을'처럼 같은 이름의 장소가 등장합니다.

이 외에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처음보네...하는 장소를 만나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리모와르에는 사계절이 존재하는 다양한 지역이 있답니다. 장난감 모형으로 만들어진 세계처럼 보이는 세계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자유롭게 걸어보세요. 필드에는 많은 기믹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길을 개척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란 (CV. 사이토 소우마)

밝고 건강한 소년. 천연스럽고 가벼운 사람인것 같지만, 누나를 항상 걱정하는 착하고 순수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렌 (CV. 아마미야 소라)

밝고 기합이 들어간 소녀. 란의 얼빠진 언행에 날카로운 태클을 날린다.

타마 (CV. 하나자와 카나)

란과 렌을 그리모와르로 이끌어준 밝고 천진한 안내역

- '프리메로'와 '오오비토'

그리모와르로 가게된 두 사람은 세계에 맞춰 「프리메로」크기가 될 때 힘을 얻는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을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다.

프리메로: 그리모와르에서의 사람 크기

오오비토: 실제 사람 크기

귀엽고 즐거운 세계 그리모와르지만 이윽고 그 외견과는 달리 의외로 웅장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바하무트의 갑옷을 입은 '브랜디레스'를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기사가 등장합니다. 

- 미라지

본작은 '미라지'라고 불리는 몬스터와 소환수를 모아서 키우고 싸우는 게임입니다. FF 시리즈에 등장해서 익숙한 몬스터와 다양한 기계 및 소환수들이 새롭게 치장해서 등장합니다. 

- 배틀

그리모와르는 다양한걸 머리에 쌓는 세상이며, 그건 전투에서도 마찬가지. 동료가 된 미라지는 각자 단독으로도 싸울 수 있지만, 탑처럼 쌓아 노세노세(ノセノセ) 함으로써 다양한 효과가 발휘할 수 있다.

물론 프리메로, 오오비토 어느 모습으로도 배틀이 가능하다. 미라지를 노세노세할때는 큰 미라지가 아래쪽, 작은 미라지가 위에 타게된다. 오오비토의 모습으로는 작은걸 위에 쌓을 수 있고, 프리메로 사이즈로는 큰 것에 탑승이 가능하다.

- 소환

본작에서도 여지없이 등장하는 시리즈 트레이드 마크인 소환은 2가지 타입이 준비되어있다.

○ 메가 미라지 소환

특대 사이즈의 메가 미라지. 메가 미라지를 부르기 위해서는 파티에 있는 모든 미라지을 일시적으로 대신하여야 한다.

클라우드 (파이널 판타지 VII)

워리어 오브 라이트 (파이널 판타지)

○ 세이버 소환

FF 시리즈로 익숙한 캐릭터가 위기로부터 구하러 온다. 게이지를 모아 일시적으로 소환 가능한 일격필살의 캐릭터들.

어느 작품에서 누가 등장할지도 기대할만한 소재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