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れから10年の時が過ぎ、さわやかな日々が続く今日この頃、みんなは変わりなく過ごしていると思う。

그로부터 10년의 시간이 흘러, 평화로운 나날들이 계속되는 오늘날, 모두들 변함없이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さて、「コードギアス　反逆のルルーシュ」は来るXデーの10月5日をもって、ついに10周年を迎えることになった。

그럼,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는 이번 X데이인 10월 5일을 기점으로, 마침내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そしで日頃応援してくれるみんなと、誰からも邪魔されることなく、ともに楽しい時間を過ごすため、11月27日にささやかな礼いの宴を催したいと、この案内を送る。

그리고 평소에도 응원해주는 모두와, 누구에게도 방해받는 일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11월 27일에 조그마한 연회를 주최하고 이 편지를 보낸다.

これからも驕ることなく、勤倹につとめ、楽しんでもらえうるよう精進するつもりだ。

앞으로도 거만하지 않고, 근검하게 역활을 수행하며, 즐길수 있도록 정진하고자한다.

さて、高尚な精神を持つみんなは、この招待状の秘密に気づいたことだろう。

그럼, 고상한 정신을 가진 그대들은, 이 초대장의 비밀을 눈치챘을테지.

勅使によってもたられたこの招待状には暗号が隠されている。

칙사에게서 받았을 이 초대장에는 암호가 숨겨져있다.

今回の暗号はみんなに楽しんでもらう会とするための趣向だ。

이번 암호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회로 만들기 위한 취향이다.

何度も復読すると、読み返した分だけ脳が活性化されて答えが導き出されるのかもしれない。

몇번이고 복독해가며 읽어본만큼 뇌가 활성화되어 답을 이끌어낼지도 모르겠군.

どうだ。暗号はとけただろうか。

어떤가, 암호는 풀었으려나.

それでは、当日キミたちにあえることを楽しみに待っている。

그럼 당일 그대들을 만나는걸 기대하고있겠다.

追伸：「かい」の下に解がある

추신, 「かい」의 밑에 답이 있다.

한국어로 보면 당연히 답은 안보이고...

암호 풀이

두번째 줄, 가운데의 X데이의 X는 일본어로 カイ로 읽기도 함.

X바로 밑에 있는 단어는 魔

다섯번째 줄, 勤倹 사이에 カイ가 들어감.

勤倹 바로 밑에 있는 단어는 神

일곱번째 줄, 勅使 사이에 역시 カイ가 들어감

勅使 바로 밑에 있는 단어는 の

여덟번째 줄, 今回는 일본어로 こんかい

今回 바로 밑에 있는 단어는 復

여덟번째 줄, 会는 일본어로 かい

会 바로 밑에 있는 단어는 活

단어를 나열해보면

魔神の復活

마신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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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떄려맞췄다는 느낌도 없기야 한데...

해독할때의 해가 읽으면 카이긴 한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