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06110115&type=xml


기사 참조하시고,,,

중국에서 안드로이드4.0 탑재한 타블릿이 나왔는데,,

가격이 100달러도 안된답니다. ㄷㄷㄷ

짝퉁인줄 알았는데,, 제대로된 회사인거 같더군요.

안드로이드4.0이 최적화가 뛰어나고 그리 고사양은 아니라고 하지만,

10만원대 가격이라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네요.

게다가 갤럭시넥서스를 사용하는 친구걸 뺏아서 사용해보니,

안드로이드4.0의 장점은 엄청났거든요.


미국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같은 시장을 지향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국내에도 이런 저가 타블릿 시장이 구축되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킨들파이어는 아마존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 구축이 최대의 장점인데요.

국내에서도 대형 인터넷 컨텐츠 업체가 생겨서 잘 적용되길 바랍니다.

11번가나 예스24 같은 곳과 합작하고 아마존을 벤치마킹 해서 

잘 발전 시키면 정말 좋은 제품이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중국에서 10만원대의 저가 타블릿이 개발되었다면,

국내에선 좀더 좋은 사양으로 20만원대는 가능하지 않을지,,,, 


갠적으로 7~8인치가 젤 적당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중국에서 10만원에 타블릿이 개발되고, 심지어 안드로이드4.0을 탑재했다는건,

앞으로 저가형 타블릿이 더욱 대중화되고, (울트라북은 죽겟구나 ㅠㅠ)

그 컨텐츠 시장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이런 컨텐츠 시장의 활성화는 

무분별한 불법 복제를 줄여나갈 수 있는 밑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근절은 무리에요. 국내 정서가 ,,,)


아직 타블릿PC를 사기엔 가격이 비싸고, 비싼만큼 큰 소용은 없을거 같아, 

지름신이 강림하진 않았는데요. 처음 킨들파이어를 보고 완전 꽂혔드렜죠.

하지만 아마존은 미국 것이고, 영어가 딸려서 좌절 ㅠㅠ


그러나 중국의 듣보잡 회사 밉스의 10만원대 안드로이드4.0 탑재 타블릿은

또 다른 가능성을 기대핼 볼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