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세력엔 우익도 좌익도 없다.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자와 그들을 동조하면 떡밥이 떨어질꺼라 믿는 꼴통과

이념만 따지며 스스로 모순에 빠져드는 병신만 존재할뿐이죠.


대부분 좌익/우익 개념부터 잘 모르는 것 같네요.

한나라당 = 우익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걔네들은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지 결코 우익이 아니에요.

진짜 우익이라면 FTA를 반대하는게 맞교, 

간단하게 보수적이고 자국 시장을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하면 우익이고,

혁신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개방을 추구하면 좌익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체로 한나라 =  우익, 야당 = 좌익, 으로 오해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아요,

좌익, 우익은 그냥 흑백 논리처럼 가를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특정 분야에는 개방적이고 다른 분야는 보수적이라는게 분명 존재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쉬벌놈들이 극단적으로 몰아갑니다. 

그건 좌익 = 빨갱이로 몰아가려는 기득권과 자칭 보수언론의 꼼수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꼴통과 병신은 존재하는데 진짜 우익, 좌익은 존재하지 않아요.


좌익 = 친북 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하나 더 덧붙이자면,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안달이 나있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북한이라는 적이 필요한 겁니다. 그들은 절대 통일을 바라지 않아요.

통일이 되면 변화가 시작되고,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갖고 있는게 흔들릴지도 모르니까요.

흔히 좌익으로 대두되는 세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독이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통일의 문이 열리길 바라는 겁니다.

전자의 경우 통일이 된다면 그건 전쟁을 통한 무력 통일일 것이고, 후자라면 평화 통일 또는 북한의 자멸이 되겠죠.

물론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돼지 김씨 일가를 제대로 처벌하고, 북한 주민의 피를 빨아먹던 공산당원을 제대로 척살 할 수 있겠죠~

근데, 통일이 될지 모르겠어요. 자칭 보수들은 본인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통일따윈 바라지 않으니,,,

후자의 경우, 평화적인 통일 과정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을 우선시하여 북한 기득권과 타협을 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와 재산을 보호해주며 통일이 될 우려가 있어요. 

통일은 좋지만, 그 돼지넘들이 끝까지 잘먹고 잘산다면 말도 안되죠. 

북한 주민들에게 지원해주는 과정에서 출혈도 심할 것이구요.


자칭 진보는 뭐가 문제냐,

민주당만 보면 알수 있죠, 진보니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지금 스스로의 모순에 빠져있죠.

왜냐하면, 개혁을 빌미로 자기들 기득권을 유지하기에 바빠서 자멸하고 있는 겁니다.

민노당외 다른 야당의 경우 추구하고자 하는 이념은 좋은거 같은데,,

결과가 없어요. 물론 지지율이 낮고 힘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러다 보니 과격한 시위가 많아지게 되죠. 뭐, 이해합니다. 

불합리함에 맞서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 

힘이 없는 선은 선이 아니다 라는 말이 떠오르며,

그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방법이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되구요.

한마디로 민주당은 기득권을 먹을라고 진보인척 하는 병신이고,

민노당외 야당은 말은 잘하는데 실속이 없는 핫바지~



저 같은 경우에는 남북관계는 보수 성향에 가까우며,

시장경제는 진보입니다. 단, 가카처럼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가 되버리는 FTA는 반대하구요.

유럽식 복지 사회를 추구합니다.

그러다보니 지지하는 당이 없네요 ㅠㅠ

하지만 반대하는 당은 분명하죠.

복지를 무시하고 지들 밥그릇만 사수하는 꼴통 쉐이들이 모여 있는 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