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Screenshot_2013-07-09-19-49-3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je4hymLS9EiWT.png" width="720" height="1280"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마루위고양이 처음 일 터졌을때<br />애들 돈주고 사오는 형태든 뭐든 빼오는 것 도와드릴 수 있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br />그이후로 제 이메일을 알려드렸었는데 밤새기다려도 메일이 안오더군요...</div> <div>나중에 리플을 보니 휴대폰이 이상해서 메일을 못보냈다 하시며 카톡아이디를 댓글로 다셨구요.</div> <div><br />저도 지금 아픈고양이 임보하고 있는 입장이긴 하지만<br />집 공간 생각해보니 성묘 한마리 혹은 꼬물이는 두세마리정도 임보가 될것같길래 정말 큰맘먹고 연락드렸습니다.<br />낮에 카톡을 드리고서 오유를 보니 쿠키돌 관련 글이 올라왔더군요.</div> <div>궁금하고 답답했습니다.<br /></div> <div>고양이바닥 좁습니다.</div> <div><br />이러니저러니 해도 쿠키돌일은 워낙 유명했고 당연히 마음이 꺼림칙해 해명 부탁드렸죠<br />해명글 부탁드린다 그전엔 돕기 힘들겠다 말씀드렸더니</div> <div> </div> <div>방금 해명글 올렸다</div> <div>정말 힘드시다... 하셨습니다.</div> <div> </div> <div>해명글 보고싶어 동게를 열어보니 유캔펀딩 다녀왔다 하는 글밖에 없었습니다.<br />그래서 유캔펀딩 글밖에 안보입니다. 했습니다.</div> <div> </div> <div>딱 그 한마디 한겁니다.</div> <div>힘드시겠지요. 마음도 안좋으시겠지요.</div> <div><br />그런데 말입니다...</div> <div>제가 도움드리고자 했던 내용 기억하시나요? <br /></div> <div>제가 직접 가서 마루위 아이들 돈주고 빼오든 하고 </div> <div>저희 집에서 보호하며 약먹이기 안약넣기 병원다니기 다한다고 했습니다<br /></div> <div>고양이 많이 돌보셨다니 아실겁니다<br />하려고 맘먹으면 어려운 일 아니지만 쉬운일도 아니라는 걸요</div> <div>어쩌면 소유권문제에 휘말릴 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div> <div>그래도 돕고싶어 나선겁니다</div> <div><br />남사장님께 오유 동게분들이 주겠다 한 도움 이미 이체하신 후원금 등 그거 쉽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br />수천만원의 후원금을 받고자 하는 분이 그정도도 못해주신다니 저는 실망입니다.</div> <div> </div> <div>본인은 원하지 않았고 오유분들이 그랬다구요?</div> <div>그걸 받아들인 것도 사장님입니다.</div> <div>게다가 다중아이디 사용이 나온 마당에 이제 그것까지 투명하게 믿기 어렵게 되어 버렸네요.</div> <div><br />제 카카오톡에 답 안하시기에 동게에 올립니다.<br />제가 사장님께 뭘 어떻게 따졌던가요...?<br />유캔펀딩 글밖에 안보인다 그이상 안했습니다.</div> <div><br />그 뒤로 해명글이 올라왔지만 그 뒤로도 또 다른 글들 (멀티아이디 등)이 올라왔고<br /></div> <div>제 시간과 제 돈과 제 집의 공간을 내드리겠다고 한 제 입장에서는<br />저는 여쭤볼 수 있었다 생각하는데요...</div> <div>합리적인 의심과 궁금함 가지면 안되나요?</div> <div> </div> <div>원래 그게 당연한겁니다.</div> <div>믿고 덥썩덥썩 맡기고 그러다가 동물판에서 일터지는거 한두번 본 거 아닙니다.</div> <div>지금 시끄러운 연두자두님 일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올거고 이번일과 별개니 적지는 않겠습니다)</div> <div>무조건 믿고 합리적인 의심 하지 않고 궁금해하지 않았기때문에 오랫동안 곪은겁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그런 걸 여러 번 본 저로서는,</div> <div>사람들이 묻고 하는 게 힘들고 억울하고 너무하다는 사장님에게 오히려 서운합니다...<br /></div> <div>제 질문에 답 안하시고 아예 제 카톡도 안보시네요</div> <div>수시간째 동게 지켜보다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div> <div><br />조금이라도 궁금해하는 전 필요없고 무조건 맹목적으로 도와줄 사람 원하셨던가요.<br /></div> <div>전 지금 바보된 느낌입니다.<br />제가 왜 진지하게 나서고 글 퍼나르고 주변에 알리고<br />소유권 문제 생길 수 있는 아이 제 집에서 돌보며 약주며 하겠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br /></div> <div>화만 나네요<br />몰아간다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div> <div>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