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06 <div><br></div> <div><div>태풍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div> <div>안타깝게도 딱 바쁠 시간대에 태풍이 와서 한 시간이나 일찍 나왔는데요, 전철은 멈췄지, 우산은 부러졌지, 옷은 다 젖었지, 택시도 안 잡히고...</div> <div>허둥대다가 사무소 직원분이랑 매니저님이 불러주신 콜택시를 탔습니다만 택시에 딱! 발을 올리자마자 날씨가 개기 시작했습니다!</div> <div>으아아아아!!! 뭐야? 왜 하필 개기 시작하는 거야! 최악이야!。゚゚(´□`。)°゚。</div> <div>하고 무심결에 택시기사님께 투정을 부리고 말았어요.</div> <div>오전은 완전 엉망진창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호출을 받고 달려갔는데...</div> <div>바로 레코딩을 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이번에도 새로 도전해 보는 곡이라 굉장히... 어려웠어요..</div> <div>그냥 제 목소리로 불렀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텐데, 캐릭터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부르려다 보니 창법이 좀 달라져서 제대로 부르기 어려운 곡도 있더라구요!(>_<)</div> <div><br></div> <div>하여튼 이번엔 좀 어려웠어요. 하지만 저어어어어어엉말 멋진 곡이었습니다!</div> <div>아아... 제가 노래를 좀 더 잘 불렀더라면 이 곡이 더 훌륭한 곡이 됐을거라고 생각하니 여러분께 죄송해지네요... 그래도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한 힘껏 부르고 왔습니다!!</div> <div><br></div> <div>왠지 곡의 이미지가 고딕풍이었기 때문에...(멋대로 상상함)</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27781137uHQET9oOxbpdXuIk.jpg" width="241" height="326" alt="Cap 2014-10-08 23-21-24-591.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평소에는 잘 입지 않는 검은 색과 붉은 색의 옷으로 기분을 다크하게 만들어봤습니다.(웃음)</div> <div>귀엽고 소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다크하고 쿨하게 불렀으니, 곡이 공개되기를 기다려주세요!</div> <div><br></div> <div>저는 '과연 내가 제대로 부른 걸까...'하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div> <div><br></div> <div>그리고 태풍의 이동경로 상에 거주하시는 분들, 이동할 때는 반드시 택시를 타세요!</div> <div>이렇게 강한 태풍은 흔치 않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택시를 이용하시길!∠( ˙-˙ )/</div> <div>폭풍우주의!</div></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ameblo.jp/ari-step/">http://ameblo.jp/ari-step/</a></div>
<img src="http://i.imgur.com/5RMBTQU.jpg" title="Hosted by imgur.com" alt="5RMBTQU.jpg"><br><br>하... 아이마스도 안 본 놈들이 아이돌을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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