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야자 끝나고 집에오는 길에 외국인 범죄자를 봣어요


제가 사는곳이 아산인데 온양온천역 앞에서 옆에 시장 길이 있어요


거기가 빨라서 거기로 다니는데 오늘 집에 오는길에


어떤 외국인 남자가 지갑을 들고 막 뛰어가는거에요.


월래 사람도 별로없고(늦은 시간이라) 다걸어다니는데 빨리 뛰는게 이상하다 싶었지만


머 쫒기거나 그런느낌이 안들어서 그냥

..


피해자로 보이는 여자는 아무말 안하고 있었고 신고한거 같은여자는 머라고 화내며 
갔는데 뒤에 경찰 2명이 막 달리는거에요


그리고 좀더 앞에 가보니 여자 2명이 경찰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말을 하더군요,


지나가는 길이라 잘듣지는 못햇는데


우즈백 사람이다 얼굴을 떄렸다 이런 소리를 들었어요


뉴스에서만 보던 외국인 범죄자를 처음봐서 놀라기도 했는데


왠지 화가 나더라고요

처음에 외국인 남자가 달려가는거 봣다고 했는데


그외국인 남자 표정이 불안하거나 무서운 표정보다는 왠지 지갑을 훔처서(지갑을 훔친건 확실하지않지만 지갑들고 뛰는걸 봐서) 즐거운 표정인거 같더라고요


그러면 1번 저질른게 아니라 여러번 한거 잖아요


그리고 경찰차 2대가 있엇는데 경찰서에서 여기 까지 5분 정도 걸리거든요


그러면 5분동안 맞았다는거 잖아요,,,


진짜 외국인한테 법좀 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꾸미거나 그런게아니라 오늘 겪은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