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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험안끝났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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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53877
    작성자 : 시험안끝났다
    추천 : 1
    조회수 : 1228
    IP : 14.53.***.11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4/15 22:12:30
    http://todayhumor.com/?animation_53877 모바일
    [스압/내용이해안됨] 오타쿠의 상징 '모에'에 대한 정신분석


    {*제 개인적인 생각도 담았습니다.}




    @@남녀 욕망의 비대칭성, 그리고 모에(2)

    ......

     

    현실적인 이성애적 남녀 관계에 있어서, 겉으로는 남성은 여성을 찾고

     

    여성은 남성을 찾는다는 점에서 대칭적 관계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잘 알고 있듯이 어떤 남녀 관계일지라도 남녀의 욕망의 방향은 본질적으로 엇갈린다.

     

    그런 의미에서 연애란 환상의 교환임에 틀림없다.

     

    이 남녀 욕망의 본래 모습이 구조적으로 어떻게 다른가를 이해하려면

     

    역시 정신분석, 특히 프로이트와 라캉의 분석을 참조할 수밖에 없다.

     

     

    정신분석에 의하면 원래 남녀의 욕망은 그 성립 경과부터가 대조적이다.

     

    우선 남성 욕망의 성립을 간단하게 짚어보자.

     

    남성적 욕망을 최초로 성립하게 하는 것은 상징적 거세 절차이다.

     

    이것은 모자 간의 행복한 일체감과 만능감 세계에

     

    아버지가 개입함으로써 초기 모자 관계가 깨어지는 것이다.

     

    이때 사내아이는 엄마에게 페니스가 결여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이 '페니스 결여'는 엄마의 만능성(곧 자기만능성)을 단념하게 함과 동시에

    팔루스의 시니피앙으로 치환된다.{*}[*]

    {*시니피앙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일종의 표현,표상 으로 해석하면 될 듯 하다}

    [*팔루스: 유아성욕기간 중 자기애적 사랑이 담긴 페니스. 심리학적 의미를 내포하는 남근]


    팔루스의 시니피앙을 획득하는 것은 소위 언어의 원기를 입수하는 것이고,

     

    이 단계를 거쳐 사내아이는 언어를 '말하는 존재'로서 처음으로 상징계에 진입한다.

     

     

    상징적 거세를 거치는 것으로 사내아이는 신경증적인 주체가 되고,

     

    이로부터 다양한 욕망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해서 성립된 남성적 욕망은 그 근저에 거세 불안을 안고 있고,

     

    항상 거세에 의해 잃어버린 대상(대상 a)을 찾게 된다.{*}

    {*찾고자 하는 대상은 최초에 단념하게 된 자기의 만능성이지 않을까?}

     

    대상  a로 향하는 욕망은 상징계 내부에서 욕망을 환상으로 구체화하는데,

     

    그러나 끝내 대상 자체에 이르는 일은 없다.

     

     

    한편 여성의 욕망은 남성보다 약간 우회적으로 성립된다.

     

    물론 여성도 상징적 거세를 당하고 신경증적 주체가 되는 점은 다르지 않다.

     

    단지 여성은 거세당한 후에 해부학적 성차를 발견하고,

     

    페니스의 결여라는 공통점 때문에 어머니 위치로 이동한다.

     

    남성의 경우 팔루스의 획득은 어머니에 대한 욕망을 방해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어머니에게 향한 욕망이 거세에 의해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페니스의 결여라는 각인은 여성이 어머니 위치로부터

     

    팔루스를 구한다는 욕망의 형식을 가능하게 만든다.

     

     

     남성은 손에 들어오지 않는 욕망(대상 a)을 목표삼아 은유적 연쇄를 더듬어 가고,

     

    거기서 환상=지(知)를 생산한다.

     

    항상 붙잡을 뻔하다가 마는 대상  a를 대신해서 남성이 소유하려고 하는 것은

     

    이를테면 여성이라는 이름의 환상이다.

     

    그러면 여성의 경우는 어떠한가.

     

    여성은 우선 남성에 의해 욕망된 위치(곧 어머니의 위치)에 스스로를 자리매김 한다.

     

    여기서 자리매김이란 결여태이다.

     

    여성은 상징계에서 결여된 존재(=여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위상밖에 갖지 못한다.

     

    이 결여된 포지션으로부터 여성은 스스로 결여하고 있는 팔루스를 욕망한다.

     

    이것은 남성이 환상을 형성하는 방향을 정확히 반전시킨 형태가 된다.{*}
    {* 남성이 팔루스의 표상을 형성 한뒤 그것에 대한 거세 불안을 느껴 태초에 단념한 자기 만능성을 욕망하고 그것이 환상으로 구체화되는 것(환상은 이를테면 여자,어머니)과 달리 여성은 초기에 자기 만능성을 단념한 뒤 해부학적 성찰을 통해 어머니의 위치로 이동하여(이동하여 스스로 결여된다. 즉 스스로 남성 욕망의 환상의 자리로 이동한다..?) 스스로 결여하고 있는 팔루스 자체를 욕망한다.}
     
    오타쿠적 욕망을 상징하는 '전투 미소녀'는 확실히
     
    페니스에 동일시된 소녀(곧 대상 a)와 다를 바 없다.{*}
    {* '전투미소녀'는 그냥 '미소녀'로 봐도 될듯. 그리고 '미소녀'란
    남성의 자기만능성에 대한 욕망이 구체화된 환상이다}
     
    오타쿠 남성은 전투 미소녀의 소유자들로서 그 주위에
     
    다양한 환상(허구, 말하자면 평론동인지소설 등)을 형성할 것이다.
     
    이 때 문제의 핵심에 있는 것은, 전투미소녀라는 욕망의 대상이 완벽한 허구적 존재
     
    즉 결여태이기 떄문에 잉태하는 리얼리티이다.
     
     
     나는 그것을 "시각적으로 매개된 공간에서 반전된 히스테리"라고 기술한 바 있다.
     
    간단히 요약한다면 나의 논점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 남성이 여성을 욕망할 때 거기서 여성이 히스테리화 한다.
    2) 히스테리란 즉 대상을 '가시적으로 유혹하는 표층'과 '보이지 않는 심층=본질(예를 들자면 정신적
        외상 등)'이라는 이중 구조로 주시하고 욕망하는 것이다.
    3) '전투미소녀'는 현실의 히스테리에 해당하는 특성을 갖는다.{*}
        {* 미소녀가 현실의 히스테리 라는 것은 미소녀의 표층과 심층이 현실에서 남성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4) 다만 그녀는 외상을 입지 않고 전투를 향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의 히스테리를 거울상으로 반전시킨듯한 존재이다.{*}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오타쿠의 현실,허구 구분이 뚜렷해진다는 것이다.
        그에 때라 미소녀에 대한 모에, 사랑은 다소 자조적인 모습을 띄게 된다고 생각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성 오타쿠의 욕망에서는 대상의 결여태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투미소녀는 그녀가 공허한, 결여된 존재라는 전제하에 비로소 욕망의 대상물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때 전투 미소녀의 환상성은 뚜렷한 시각적 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바꾸어 말하면 '모에'에 있어서는 시각적 요소가 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욕망의 대상물이며 동시에 작가나 독자가
     
    도상적으로 동일시할 발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도상적이라는 말은 예술작품에서의 인물이나 그 밖의 형상을 만든 구도가
    어떤 유형을 나타내고 이것이 종교,신화,관념,등의 어떤 특징적 의의를 갖는 것이다.
    미소녀에게의 특징적 의의란 남성의 욕망일 것이다.}
     
    남성이 대상에 나르시시즘적 투사를 할 때 그것은 주로 시각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이것은 아마 남성적인 욕망의 주체가 자신의 결손성을 보충하기 위해
     
    여성 물품에 의존하기 쉬운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여담인데, 소위 '외모 밝힘증'이 남성 쪽에 많은 이유도 여기 있다.
     
    ......(이 뒤는 여성(동인녀)의 욕망에 대해 다뤘습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동인녀의 욕망은 스스로가 '결여된 주체'일 것이 중요해 지고 따라서 여성이 철저히 배척되는 BL물이 흥하는 것이겠지요~)
     


    이 책의 2장인 "오타쿠와 야오이의 섹슈얼리티"에 담긴 내용이라

    다소 성적인 부분으로 접근한 것입니다.

    최근에 오타쿠란 무엇인가? 라는 궁금증에 찾아보게 된 책이네요

    근데 봐도 잘 이해가 안됨ㅠㅠ 하지만 재밌네요 이렇게 분석하다니~!!

    글쓴이가 정신분석학 관련 의사이면서 서브컬쳐에 관련한 많은 평론을 냈다고 하던데...

    서브컬쳐가 아주 유명한 일본이라 그런 사람도 있는 것이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학문적으로 분석하려는 분은 안계시나요?

    머리가 아프니 그냥 짤이나 올릴게요... 최근에 본것 짤방





    최근에 연애물이 끌리는데.. 모에한거 좋은데


    하렘은 별로다ㅜ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되버려서 스토리가 아수라장...


    오레슈라는 진짜 딱 제목에 나온 소꿉친구와 여자친구 까지가 적정선이었고


    그 다음부터 나오는 애들은 귀여운데 뜬금없음...


    주인공이 진짜 여기저기 간보면서 애태우지 말았으면!


    아치코치 같은 작품이 좋은데ㅠㅠ 


    주인공이 하렘으로 이어질만큼 좋고 멋진 녀석이지만


    결국 한사람과 이어질 것이 딱 보이는 애니 없으려나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4/15 22:15:39  59.11.***.113  여름소금각법  18181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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