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생인데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은 4학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불건전한 것을 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19살이 되지 않는데도 불건전한 매체와 미리 접촉하는 등 부정적인 일들이 주위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성부가 전에 부정적인 노래가사를 태클걸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그런 짓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4학년부터 19금과 접촉한 청소년들에게 가사가 불건전하다고 말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네이버에 19금 단어를 쳐 보았으나 19금 사이트가 뜨면서 민증과 이름을 대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하여 불건전한 것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이런일이 없는 상황에서 그런 가사를 냈다는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런일이 대다수인 나라에서 그런 짓은 쓸모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정부,여성부등 많은 주요한 단체들은 현재 우리 국민의 상황은 모르고 자신들의 의견만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에서는 우리나라를 강하고 부강하게 만들자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를 그렇게 만들려면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고 약점을 보안,강점을 강화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19금인증이 현재 몇년동안 배치된 것입니까? 이러면 안됩니다.
여성부, 19금가사에 대해 태클걸었으면서 제일 기본적인 19금매체 차단부터 해주십시오. 우리 청소년들은 이런 19금매체와 수시로 접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