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기희현이 얼마나? 장난기넘치고?
기희현이 얼마나? 멘트장인이고?
기희현이 얼마나?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인지?

모르시죠? ㅠㅠ







다이아 팬싸에서..

기희현 놀리다가 팔뚝 맞으면서(?) "버럭!" 하는 기희현을 본게 두어번?



취미가 뭐냐는 기희현의 질문에..

"저는? 이게 취미생활이자나요?" 라고 했더니..
"아주 올바른 취미생활이야!" 라던 기희현..



우와 활동 막팬싸 즈음 이던가? 주절주절 얘기하다가..

"맞아! 오빠는, 퇴근하고 저녁도 못 먹고 왔었어!"

라고 하던.. 기희현..

금요일 팬싸는? 퇴근시간 딱 되자마자 튀어나가서? 부지런하게 가면 딱 맞게 가긴 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사소한 거지만 ㅠ 나를.. 기억 한켠에 넣어뒀다는? 그? 느낌은?
정말..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



사람이? 사람을 기억한다는게?
기억하려고 하지 않으면.. 기억 할 수 없는거니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