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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OO 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자신의 딸이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으로 간다고 하자 운 뒤 무언가를 썼다면서 편지를 소개했다. 이 소녀팬은 "최강희 감독님 국가대표 감독 되셔서 잘 지내시나요? 국가대표 감독 되지 마세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뒤 "전북은 이제 망했어요. 전북의 위기를 살려주세요"라며 최강희 감독이 없는 전북을 걱정했다.
이어 "이곳으로 다시 오세요. 전북이 더 좋아요. 왜 떠나셨어요?"라며 다시 한번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제가 8살인데 태어나서 이런 끔찍한 일은 없었어요"라고 해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홍OO 씨는 "딸이 전북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립니다. 8살 인생 동안 이렇게 끔찍한 일은 없었다는 글에... 웃으면서 뭔가"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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