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 글이나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평소에 지니어스게에서 친목쪽 옹호해서 반대먹고 그러는 사람입니다.</span></div> <div><br /></div> <div>짧게 제 주장을 잠시 요약을 하고 넘어가자면,</div> <div>1. 임콩둫이 연예인들에 비해 월등하게 강하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현실적으로 뭉쳐야 생존할 수 밖에 없다.</div> <div>2.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이 분해하는 이유는 친목 덕분에 지니어스를 보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출연진의 인격을 욕하는건 말이 안된다.</div> <div>3. 결국 친목을 방치하고 아무일없이 넘어간 제작진을 욕해야한다.</div> <div><br /></div> <div>가 제 주장입니다. </div> <div><br /></div> <div>이번 7화 규칙을 보니까 정치보다는 개인기량이 조금 더 중요해보입니다.</div> <div>사람이 많아봤자 도움이 안돼는게, 결국엔 승점을 얻기위한 과정은 개인이 주사위 두개를 "누구의 개입없이" 굴려야 하기 때문이죠.</div> <div><br /></div> <div>따라서 아마도 주사위를 서로 도움되게 교환하기 위한 아군 한명정도, 가 적당해보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사실 제 생각에는 여태까지는 사람수도 어느정도 있었고, 워낙에 대다수로 압도해버리면 상대도 안돼게 승부가 나버리는 게임이 많았어서</div> <div>연예인들 입장에선 친목만이 살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그런데 이번 게임은 정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 보여요. 그런데 여기서도 친목질이 발생을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친목으로 게임을 이겨버릴수 있는 경우는 제가 지금 생각하기에는 한가지 방법뿐인데,</div> <div>1. 연예인연합이 서로 주사위를 공유해서 완벽한 승점 0점짜리 꼴찌를 만든다.</div> <div>2. 꼴찌가 이상민의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서 생존하고 임콩을 데스매치로 보내버린다.</div> <div><br /></div> <div>이거밖에 없는거 같아요. 근데 이건 문제가 있는게,</div> <div>1. 임콩중 하나가 1등해버리면 망한다.</div> <div>2. 이상민이 자기가 아닌 연예인에게 불멸의 징표를 줄리가 없다.</div> <div><br /></div> <div>입니다. 2번의 경우가 이제 문제가 되는건데, 이상민은 우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자기가 위기일때 쓸수 있는 불멸의 징표를 남에게 줄까요? </div> <div><br /></div> <div>만약에 주면서까지 임콩을 데스매치에 보내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이제 친목질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왜냐면 이 경우의 친목질은 생존을 위한 친목이 아닌 정말 그냥 "넌 연예인인데 살아야지"를 위한 친목이 되버리거든요.</div> <div>납득이 안가는 친목이 되어버리는거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번 7화의 게임이 굉장히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거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임요환 콩진호가 큰 방해없이 기량을 펼칠수 있는 게임이거든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친목이 있을래야 있을수없는 게임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서 친목이 나온다 그러면 욕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