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에는 우리 할머니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ㅋㅋ

할머니와 저희집이 매우 가까워서(걸어서 5분거리) 할머니는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십니다 지금도 놀러오셧고요 

그날은 할머니가 오셔서 저희 어머니께 약간 바라는 듯한 말투로 

"내 친구 OO이 아들은 한달에 150만원씩 준단다."라고 하셧어요

그래서 엄마가 퉁명스럽게 "그럼 맛잇는거 사달라해라"라고 하셧어요

할머니는 맛잇는것을 사달라고 전화를 하셧고 시사를 하신 뒤 다음날

저희 집에 오셧어요 . 그래서 엄마가 이랫죠

"뭐 맛잇는거 먹엇는데 ㅋ 돈까스..??"라고 하자 

할머니는 정색을 하시며 그렇게 싼것은 먹지않앗다고 하셧습니다..

할머니는 약간 기분이 상하셧는지 집에 가셔서 3일 동안 저희 집에

오지 않으셧어요 ..

 제ㅏㅣ가 몰래 할머니 문자기록을 본결과.할머니께서 드신 것은 돈까스가 아닌!!

비후까쓰엿어요!!!!


아 우리할머니 너무 소심해 ㅋㅋ쿠ㅜㅜㅜㅋ쿠ㅜ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