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강릉으로 가는 버스에 타고 잇엇음. 내앞에 앉은 꼬마아이는 천사같은 미소로 뽀로로 장난감을 나한테 자꾸 던지더라. 근데 쥔나 피곤해서 그냥 잠들엇음. 어느순간 아랫배에서 점화걸린듯한 고통이 올라오더라. 내 가랑이 사이엔 뽀로로 장난감이 잇엇고 꼬마는 좋다고 웃고잇엇음. 몇번 써보지도 못한 내 똘똘이가 진짜 자는사이에 암살당할뻔햇음. 아직도 쥔나 아프네 아오 버스라서 바지벋고 확인도 못하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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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1/22 15:25:23 220.103.***.143 달기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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