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분들 넘어올때 있었던 덧글중 하나입니다
오유의 콜로세움 문화는.. 진짜 볼때마다 비호감이고 한심해요
답이 없죠 ㄷㄷ 왜저러나 싶기도 하고..
특히 평소엔 글쓰는 성향이 착한편이라
한번 싸움이 붙으면 욕대신 비꼬기와 조롱 일색이 되기 때문에 더 싸움이 커지는것같아요
그래서 평범한 커뮤니티의 키보드배틀로 보는게 아니라
콜로세움이라고 부르고 오유의 특이한 문화라고도 하죠 ㄷㄷ 물론 나쁜쪽으로..
오유에 접속을 한지 그리 오래된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물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콜로세움 문제는 분명 고쳐야할 문제임이 분명합니다 (추가로 일부의 10선비짓 하는것도 고쳐야될꺼 같아요)
그러나.. 바꾸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편이고 (대댓글이 없던 시절엔.. 본문따위 잊혀지는건 기본이었죠)
오유저 분들의 점점 문제점을 자각하고 계셔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 아재분들, 신규 오징어분들, 그리고 기존의 모든 오징어분들께 감히 부탁하건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거나 ( 물론 내가맞고, 네가 틀리지만)
콜로세움에 참전하지 말아주세요
의사표현은 비공감버튼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나저나 어떻게 맵고 짠 비냉을 먹을 수 있죠? 냉면은 당연히 물냉 아닌가요? (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