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꾸는 꿈들을 떠올려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어떤이유인지 소변을 보게되고
그 소변이 멈추지않고 계속나옵니다
거의 샤워기 수준으로 당황스러울정도로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항상 화장실 벽이 무너진다거나
가림막이 사라지거나
사람들이 들어오거나 하는등 여러가지 다양햐 사건때문에
거의 공공장소나 광장쯤 되는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됩니다

이건 소변대신 대변을 보는 상황이 일어날때도 마찬가집니다
무척 민망한데 그 자리를 벗어날수 없는거죠


예를들어보자면
최근 꾼 꿈중에 공항에서 배가아파 화장실에 들어가 수세식변기에 앉아서 대변을보는데
점점 가림막이 사라지고 심지어 화장실 벽이 유리가 되더니
에스컬레이터를 오가는 사람들이 전부 저를 내려다보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감히  일어날생각도 못하고 얼굴만 벌겋게 되더군요


또하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소변이 멈추질않고 계속 나오더니
갑자기 화장실이 사라지고 점점 사람이 몰리더닏
광장 한가운데서 소변을 보는상황이 되더군요
물론 아직도 소변은 그치지 않구요


예지몽이니 꿈풀이니 하는건 잘 안믿었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되니 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