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family:Dotum;font-size: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1pt;"><박근혜와 십상시의 난> 줄거리 요약본</span></font></span> <div></div> <div></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 </font></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8pt;">정윤회(십상시 수장)</span><span style="font-size:18pt;"> </span><span style="font-size:18pt;">는 민간인 신분으로써 약 10여명의 청와대비서관의 두목으로써 그동안 </span><span style="font-size:18pt;">알고있던 기춘원대군,지만대원군보다 서열이 1순위....</span></font></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8pt;">이번 정윤회(별명: 정서방,밤의 대통령)문건이 폭로 된점으로 보아...서열이 밀리는 라인에서 정윤회제거를 목적으로 </span><span style="font-size:18pt;">폭로했다고 봐야..</span></font></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 </font></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8pt;">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정윤회)은 피(박지만)보다 인맥(김기춘)보다 진하다고 수근댐</span></font></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 </font></div> <div style="color:rgb(95,182,54);"><font face="돋움"> </font></div><font face="돋움"><span style="color:rgb(95,182,54);"></span></font><div style="color:rgb(95,182,54);"></div><span style="font-size:11pt;"> </span><div style="color:rgb(95,182,54);">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trong>청와대 비선라인 십상시, 국정농단</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trong>십상시 비호하는 청와대와 朴, 국정운영 능력 상실?</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trong>십상시 스캔들, 십상시 게이트?로 명명</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trong>찌라시 공화국, 점쟁이 공화국, 십상시 공화국, 내시 공화국...</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십상시(十常侍)는 말 그대로 10명의 환관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서 중국 후한 말 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내시)들을 말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환관은 황제의 수족처럼 황제의 궁궐 생활을 돕는 자로 관직의 하나였다. 요즘 같으면 수행비서관과 같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span style="font-size:12pt;">그러나 십상시들은 서기 106년 어린 영제(靈帝)가 황제의 위에 오르자 전횡과 국정농간을 일삼고 황제를 주색에 빠지게 해 결국 한나라가 망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영제는 백성들을 살피지 않았고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 결국 전국 각처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그 유명한 '황건적의 난'이 발발, 난이 평정되자 이들 십상시들은 열후에 봉해졌지만, 십상시들은 황제의 칙명까지 내리는 등 전횡을 일삼다가 원소와 조조군에 의해 십상시들은 죽임을 당한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결론적으로 후대에 이르러 십상시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 간신의 상징 등으로 전해져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거의 2,000년 만에 망국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blockquote style="margin:0px 0px 30px;padding:10px;border:1px dashed rgb(204,204,204);color:rgb(136,136,136);">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십상시(十常侍)</span></span></div> <ul><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장양</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張讓): 수장</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조충</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趙忠)</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하운</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夏?)</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곽승</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郭勝)</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손장</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孫璋)</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필람</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畢嵐)</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율숭</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栗嵩)</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단규</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段珪)</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고망</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高望)</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장공</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張恭)</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한회</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韓</span><span lang="zh-tw"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span> </li> <li style="font-size:12pt;"><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송전</span><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宋典)</span></li></ul></blockquote>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역사서 후한서(後漢書)에는 십상시들이 많은 봉토를 거느리고 그들의 부모형제는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 그 위세가 가히 대단하였다고 쓰고 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특히 그들의 곁에서 훈육된 한나라 황제 영제는 십상시(환관=내시)의 수장인 장양(張讓)을 아버지, 부수장인 조충(趙忠)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후한서에 등장하는 십상시와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십상시는 그들의 이름과 숫자가 약간 차이가 나는데, 후한서에서는 12명, 《삼국지연의》에서는 10명으로 기록되어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청와대에 막강한 실력을 행사했다고 폭로된 박근혜가 총애했던 비선라인 십상시와 정윤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공식문건을 찌라시로 전락시킨 청와대, 찌라시나 수집하는 그들만의 왕놀음, 권력투쟁과 전횡으로 국정은 사라지고 국정문란만 난무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십상시와 기춘대원군이 펼치는 권력암투, 국정농락과 국정문란, 진실은 또다시 덮어지려 한다. 청와대 치부를 감추기 위한 또 다른 환관들이 언론을 협박하고 공포심을 심어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영제가 그랬듯이 박근혜 주위에는 국민이 경고하는 망국의 십상시가 국정을 농락했다. 과연 어떤 결론을 내릴지 자못 궁금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2014년11월 말, 십상시라는 환관들은 대한민국을 주무르고 박근혜의 무능력을, 국정을 농단했다. 국정감사, 특검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일벌백계로 사법처리해야 한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