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그대를
잊겠다고 내 마음... 저 멀리 버리고 와요...

하지만... 정신차리고 나면...
다시 또 그댈 향한 마음을 내 마음 한 가운데서...
또 나를 아프게 해요...

또 내가 정신차리고 나면...
나도 모르게 다시 주워담아와요...
절대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고...
이젠 잊을거라고...

결국 잊지도 못할꺼면서...
버리지도 못할꺼 알면서...

내가 이래요...
결국엔 다시 그 자리에서 나 혼자, 아파할꺼면서...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nultoon.com" target=_blank><IMG src="http://nultoon.com/bbs/data/Sceeeee/nultoonba.gif"> </A>
--------------------------------------------------------------------------------------------
헤어지고 나서야 왜 그댈 사랑하는지
헤어지고 나서야 왜 그렇게 못해준게 후회되는지
헤어지고 나서야 왜 사람들이 있을때 잘하라고 말하는건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되었을땐 너무 늦었지요

그녀의 남자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꼭 그녈 지켜주라고 행복하게 해주라고 그러지 않으면 전 살 수 없느라고..
그대가 부럽습니다 단 하루만 ..단 하루만이라도 당신과 나 바꾸어준다면 못해주었던 말..
못해주었던 일 다 해줄텐데 지금와서 이런 후회를 해봤자 아무런 소용없는거지요..
사랑 ,, 할때는 기쁜일만 가득했고 하루 하루 그대의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사랑.. 끝이 날때는 하루하루 그대의 생각에.. 미칠듯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립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행복할지도 몰라요...
이제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지금 너무 슬퍼서 그대 생각에.. 잠이 오질 않아요..
그댄 나를 쉽게 잊을 텐데 말이죠.. 나같은 사람 이젠 생각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시간이 지나면 .. 저도 당신처럼.. 당신이 잊혀질꺼라 믿고.. 당신에게 더이상 짜증나게.. 싫게..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몇번씩이나 다짐 해요..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 그래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요.. 이제 끝난 사이니까.. 이젠 남남이니까.. 하지 말자고..

사람은 늘 언제나 무슨일이든지 늦어버리면 후회하죠
후회하기전에 정말 상대방을 존중하며 배려하며 잘해주셔야 해요
그러셔야 해요.. 그래야 저 처럼 이런 후회 ..
때 늦은 후회로 미칠듯한 그리움..아픔을 느끼지 않을거에요...

그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고맙다고 .. 정말 고맙다고 나 같이 못난 놈 사랑해줘서 정말이지 고맙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넌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못해준 일들이 너무 많기에
아직도 너에게 욕심이 나기에 너무 미안하다고..
널 .. 잊지 못하겠다고.. ..
사랑..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