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글을 보다가 좀 놀랬습니다. 급발진 댓글도 있고 고민이 부족한 글도 있고,</p> <p> </p> <p>지적질하려는 게 아닙니다..... 좀 다들 조심하자는 겁니다.</p> <p> </p> <p>사실 현재 우리가 나쁘기만 한게 아닙니다. 정말 낯짝, 체면 구기고, 밭을 갈았던 분... </p> <p> </p> <p>그동안 힘들어도 두배로 힘드셨겠죠. 괜찮다는 지인도 계셨을거고 차가운 반응이 있던 분도 있었을 겁니다.</p> <p> </p> <p>직장에서 사회에서 매일 보는 분들이면 더욱 힘드셨겠죠. </p> <p> </p> <p>헌데 마침 윤똥이 아주 시작부터 몹쓸짓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p> <p> </p> <p>사실 보여주는 거 보다 나은 증명이 없습니다. 이제 다시 밭에 튼 새싹이 진실을 보고 스스로 자랄 기회기도 합니다.</p> <p> </p> <p>나라 걱정에 화도 나시겠지만 우리와 우리가 키운 싹인 분들에게 차분히 그리고 냉정히 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p> <p> </p> <p>지금 다시 우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 입니다.</p> <p> </p> <p>갈라치기가 있다던가, 가시돋친 발언은 우리편에게도 중간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거 하나 없습니다.</p> <p> </p> <p> </p> <p>지금 다시 우리의 전투력이 돌아오고 있습니다.</p> <p> </p> <p>깨어 있는 시민을 늘리는 만큼 민주사회를 만드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p> <p> </p> <p>그렇다면 우리부터 민주시민의 모습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