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기존 회사를 퇴사하고 다<span style="font-size:9pt;">른회사 입사 준비하면서 실업급여타며 국비지원으로 공부나 해야지~ 라고 생각하던 저를 스카웃한 회사에</span></div> <div><br></div> <div>9시 출근 6시 퇴근으로 입사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입사초반에만 지켜주고 근20일동안 8시30분출근, 7~8시 퇴근이 반복되었어요 :(</div> <div><br></div> <div>자기들이 와달라고 불러놓고 약속도 안지키니까 좀 짜증이 나서</div> <div><br></div> <div>3일정도 제가 억지로 9시출근하고 6시되면 "퇴근합시다"말꺼내서 퇴근했어요</div> <div><br></div> <div>오늘 점심먹을때 사장이랑 단둘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좀 했거든요</div> <div><br></div> <div>제가 전달한 말은</div> <div><br></div> <div>-와달라고해서 와서 일하고있는데 면접볼때 약속했던 출퇴근시간이 보장이 안되니까 다니기 힘들다-</div> <div><br></div> <div>였습니다.</div> <div><br></div> <div>내용은 저 한줄이지만 저도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한달에 몇번은 해줄 수 있는데 2/3을 이렇게 다니는건 힘들다.</div> <div><br></div> <div>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반에서 9시인데 개인시간을 가질래야 가질 수가 없다고 확실히 전달했어요.</div> <div><br></div> <div>그러고 몇몇경우의 상황을 빼놓고는 확실하게 챙겨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네요.</div> <div><br></div> <div>잘리더라도 아쉬울거없으니 이렇게 요구할 수 있었겠지요 ㄷㄷ;</div> <div><br></div> <div>사실 입사하고 어느정도 능력은 인정받아서 감정적이지않고서야 잘릴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요 ㅎㅎ</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5/15 17:21:54 118.45.***.112 똥강아지키움
646472[2] 2017/05/15 18:59:52 118.128.***.50 요네스뵈
562070[3] 2017/05/15 20:59:07 175.197.***.188 국희쿠키
688815[4] 2017/05/15 21:51:41 49.143.***.198 근혜D.순실
365716[5] 2017/05/15 22:10:53 121.148.***.190 샴발라
378611[6] 2017/05/15 22:27:12 175.212.***.186 니엘
72737[7] 2017/05/16 01:07:41 118.37.***.176 SAKI
85817[8] 2017/05/16 02:24:08 31.155.***.165 어흥냐옹
697905[9] 2017/05/16 05:21:20 1.238.***.86 이경78
701609[10] 2017/05/16 05:37:50 58.228.***.21 심규선
38548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