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div><br></div> <div>SLRCLUB의 패망으로 인해 오유로 갈아탄 30대 초반 아저씨입니다.</div> <div><br></div> <div>오유의 많은 콜로세움들을 봤고 그 콜로세움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어디든 발생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오유에 존재하는 비공감에 대해서 참 조심히 생각 해 봐야 합니다.</div> <div><br></div> <div>비공감이라는 것은 해당 글에 대해 공감가지 않는다, 즉 내가 너와 이해하는 바가 다르다라는 표현이겠죠.</div> <div><br></div> <div>엄청 민주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표방하고 그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한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그 비공감을 반대라고 해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렇게 닥반러들이 생기게 됐고요.</div> <div><br></div> <div>왜 비공감 = 반대 가 될까요..?</div> <div><br></div> <div>비공감은 왜 익명으로 처리가 되는 걸까요.</div> <div><br></div> <div>참 이상합니다. 비공감을 하더라도 자신의 뜻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게 비공감을 날리고도 자신의 닉을 밝히고 사유를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화제에 올랐던 그 글쓴이의 글들을 보면 자신이 입었던 옷들에 대해 올리고 베오베에도 여러번 갔더군요.</div> <div><br></div> <div>패게의 글은 그런 날씬하고 이쁜 분들의 착샷을 보러 종종 구경 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옷을 못 입고 몸도 좋지 않기에 부러움 반 눈호강 반 해서요.. </div> <div><br></div> <div>남자 분들 옷 잘 입는 것도 아주 부럽게 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뭐가 잘 못된건가요 ? 저게 ? 여우짓이라 하는 분들은 세상을 얼마나 비꼬고 비꼬아서 보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전에 SLRCLUB 에 자신의 다리만 올리던 ㅊㅈ가 있었습니다. 스타킹 샷부터 해서 맨다리까지 스르륵 자게아재들을 뒤숭숭하게 했었죠.</div> <div><br></div> <div>그 분은 결국 탈퇴하고 잠적을 감췄죠.. 그 때 말은 안했어도 거의 다 알았을거에요. 남탕이 절반이 스르륵에서 그런 사진을 의도적으로</div> <div><br></div> <div>올림은 어느 정도 여왕벌 행위도 있었다는거... 사실 썻던 글들이 별 의미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게일면에 갔으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패게에서 자신의 패션을 올리고 그에 대한 착샷을 올린게 잘못일까 싶네요.</div> <div><br></div> <div>패게에는 남성들도 많지만 여성유저분들도 많은거로 아는데 그게 여왕벌짓이 될까도 의문이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적으로 아무리 봐도 부러움이 지나쳐 시기심으로 변질되어 비공감을 날리며 악플을 다는 행위로 표출했겠죠.</div> <div><br></div> <div>분탕질은 쉽고 몇몇의 무리로 인해 게시판이 망가지고 몇몇 유저들 탈퇴하는건 참 쉬워요.</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로 인해 상처난 게시판들이 회복되는데는 상당히 오래 걸리고 잘못되면 오유나 뽐뿌처럼 이전처럼 회복되기 힘든 케이스가 많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자신의 댓글이라면 자신의 글이라면 과연 그 사람과 마주했을 때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 라는 의문을 갖고 쓰세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