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style="color:#000000;"><b>자력구제를 권하는 건 현재의 사법 체계입니다.</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부모, 자식을 잃은 이들이</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판검새의 가죽을 벗기는 날이 조만간 올 겁니다.</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문명화된 사회에서나 법관이지</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야만의 세계에서도 과연 그럴지 잘 생각해야 할 겁니다.</b></span>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법은 잘못이 없죠. 법을 다루는 이들이 문제죠.</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보통사람의 상식을 무너트리는 순간 복수가 아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거죠.</b></span>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오죽하면 앞뒤 안가리고 변태선생 패버리던 전재준이 시원했겠습니까..요즘 진짜 너무 답답해요</b></span>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이 나라에서 이미 법은 '만인'이 아닌 '만명'을 위한 수단으로 타락해버렸죠. ㅡㅡ</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최후의 보루가 되어야할 법이 오히려 약자를 탄압하는 도구가 된 현실을 매일매일 목도합니다.</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솔직히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자경단이나 사적제제가 없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죠. (전 그게 착함을 강요당함으로 길들여진거라고 봅니다.)</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X같은 판새나 검새는 머리통에 바람구멍이 나고, 누군가를 죽도록 괴롭힌 것들은 상판이 난자당하는 그런 케이스가...전 필요하다고 봅니다.</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힘 가진 것들이 산채로 불구덩이에 던져지는 경험이 있고나서야...최소한의 눈치라는걸 볼 겁니다.</b></span>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복수는 달콤하니까요. 그래도 미디어에서 아주 깔끔하게 끝나는 복수는 없는 편이죠.</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양패구상이라든가 부작용을 넣는 것이 개연성을 위해서라도 좋은 일이니까요.</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미디어가 고삐 풀린 대리만족수단이 되어도 좋은가? 혹은 고리타분한 계도물이 되어야 하는가?</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에 대해선 각자만의 미묘하게 다른 기준이 있을 거 같네요.</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저는 복수물 전성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로 때려부수는 복수액션물도 아니고</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복수의 감정을 여러각도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b></span>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법제도가 제기능을 못하니 사적복수가 많아지는거죠.</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우리나라 일반 경범죄율이 낮은건 범죄를 저지르면 걸려서 대부분 손해본다라는 암묵적 동의때문이 크고</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브라질만 봐도 그런것이 안되니 돈좀있는사람은 개인경호등이 발달되었다고 봅니다.</b></span> </p> <p> <b><br></b>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그런 합의가 깨지면 법이란것도 결국 사람들기살기위해 만든것인데 특정부류 누군가의 도구가 된다면 그렇게 사회는 붕괴되어가는것이겠죠.</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어느 사회 국가가 문제가 없는 곳 있겠늡기까만. 적어도 걸리면 크게 보여줘야했지요. 그래야 작은 희망이란게 남겨지는것인데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져왔던 죄를 지은만큼 법의 단죄를 받는것이 아니라.. 그 "법치주의"가 법비들의 기소와 판결로 매조지되는 자기들이 기소한것과 판결한것또한 모두 공개하기 힘들 정도 라면 . 이미 그게 사회 곳곳에 알려지고 적용되어가고있는것 같습니다. 검판변.. 경찰의 고위 관직이 ...</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그리고 전관 예우라는것이.. 그예우에 걸려든 사람들은. 그리고 전관 예우.. 결국 거기에 협조하는 현관이 있다는것</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그걸 걸러내지도 못하는 시스템이라면.. 큰돈을 쓸 큰권력을 쓸 사람들이 유리한게임일뿐 나빼놓고 사람들이 정직했으면좋겠다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b></span> </p> <p> <b><br></b> </p> <p> <b><br></b> </p> <p> <b><br></b> </p> <p> <span style="color:#000000;"><b>법이 제 역할을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예는 역사에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b></span> </p> <p> <span style="color:#000000;"><b>수많은 억울한 일들이 생기고, 사람들이 사회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면 혁명이라는 게 나오고, 그렇게 세상이 한 번 뒤집어지고 나서야 다시 한동안 잠잠해지는 거지요.</b></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