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님은 페인트 칠을 하십니다.... <div><br /></div> <div>일당으로 나가기도 하시고... 하나 맡아서 하기도 하시구요.</div> <div><br /></div> <div>그러다보면 초보자들이 일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구요</div> <div><br /></div> <div>그럼 어차피 본인이 안가르쳐도 남한테가서 배우느니 그냥 일당주고 쓴다고 하시더군요..</div> <div><br /></div> <div>그렇다고 일당을 덜 주는것도 아니고 남들 주는 만큼 섭섭치 않게 주는지라.. 소문이 나서</div> <div><br /></div> <div>초보자들이 어머니한테 많이 온다고 하십니다. </div> <div><br /></div> <div>그러다 조선족들도 가르쳐 주고 하셨는데....<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외국인이라고 돈 적게주거나 그러지 않아서...)</span></div> <div><br /></div> <div>사람된 도리로써 가르쳐 준 사람의 밥그릇은</div> <div><br /></div> <div>뺏지 말아야 하는데....조선족들은 늘 그런식이라고 하더군요..,</div> <div><br /></div> <div>가르쳐주면 기존 어머니 거래처에가서 싼값에 다 뺏어가버린다구요...</div> <div><br /></div> <div>그게 왜 가능하냐면.... 본인이 독립할 만큼 되면 중국에 있는, 혹은 국내에 있는 사돈의 팔촌까지</div> <div><br /></div> <div>죄다 불러와서 일을 시작한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한번은 그런 사람이겠거니....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알려주고 데리고 다니다보니 </div> <div><br /></div> <div>조선족은 100% 똑같은 방법으로 뒷통수.,.,. 알고보니 그전에 배운 사람이 거기가서 배우고 </div> <div><br /></div> <div>독립해라라고 부추긴적도 있다더군요.... </div> <div><br /></div> <div>아랫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