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2013년 한국힙합의 발전을 위해</div> <div>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굳은 결심을 하게된다.</div> <div> </div> <div>2013년 9월 26일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있는</div> <div>아이돌그룹 fx의 설리양과의 열애설이 발표됨</div> <div> </div> <div> </div> <div>2013년 9월26일을 기점으로 컨트롤 비트의 다운로드수는 한국기준으로 1천만을 돌파하고</div> <div>각계각층 9살 초등학생부터 60대 노인까지 최자에 대한 디스곡을 발표</div> <div>유투브와 각종 SNS는 최자 디스곡으로 들썩인다</div> <div> </div> <div>결과적으로 이는 한국힙합의 중흥을 불러일으키고</div> <div>무려 10만에 이르는 신인 랩퍼들이 발굴되어 한국 힙합은 유래없는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계기가 된다</div> <div> </div> <div>10년후 그래미 시상식은 한국출신 랩퍼들이 각종 상을 모두 휩쓸게 되고</div> <div>이들의 모든 수상소감에는 공통적으로 </div> <div>"나를 이자리에 있게 만든것은 최자" 라는 멘트가 들어간다.</div> <div> </div> <div>100년후 홍대에는 전장 400M의 최자 전신상이 건립되어</div> <div>한국힙합의 부활을 일으키기위해 자신을 희생한 최자를 후세가 길이 기리게 된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