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의나라 가 야
낙동강 하류의땅 여기에 가야 연맹이 일어났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라의 틀을잡고 중앙집권적인 국가를 완성하고있는반면에
가야는 나라가아닌 연맹왕국의 성격을 띄고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금관가야가 연맹을 주도해나갔으며 후반에는 대가야가 멸망전까지 연맹을 이끌었다고 볼수있습니다
금관가야는 낙동강 하류에 자리잡았고 이곳에서 철을생산 일본에 철기류와 문물을 전파했으며 각종 철제무기를 생산 사용했습니다
또한 덩이쇠라는 것을 만들어 화폐대용으로 쓰기도했구요
고구려가 신라를 도우려 5만을 파병했다가 이 5만으로 금관가야를 침공하게됩니다 많은 타격을 입었으며 이때 맹주로서의 지휘도 흔들리게됩니다
이에여러 군소가야는 대가야를 중심으로 다시뭉치게됩니다
2. 가야의 갑옷과 일본 고대갑옷
윗그림은 가야의갑옷입니다 윗그림처럼 고대가야의 갑옷은 같은 판갑계열인 일본고대갑옷과 매우 흡사한형태로 보아 두지역간의
활발한 교류와 (주로 가야가 일본쪽에 철기류나 갑옷같은 문물을 많이 수출한걸로보입니다) 문화적인 교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래그림은 일본 고대갑옷들입니다
3 . 가 야 의 멸망
대가야를 중심으로 5세기후반 가야연맹은 크게 성장하게됩니다 이때 가야의세력은 소백산맥서쪽까지 확장하였고 중국남조와 교류하였으며
신라에 침입한 왜를 백제와 함께 물리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6세기가 되자백제와 신라의 태도는변하게됩니다 샌드위치신세가된 가야는 두나라사이에끼어서 서서히 세력이 약화되기시작합니다
이때 가장먼저 가야지역에 눈독들인건 신라였습니다 이미 백제와 신라는 중앙집권체제로 성장하였지만 아직 가야는 연맹단계였지요
가야연맹은 위지도에서보듯이 지리적위치가 불안했기때문에 우측에 신라 좌측에 백제의 침공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는 가야와 백제의 침략으로 영토는 점점 줄어들었고 결국 금관가야는 법흥왕에게(532년) 대가야는 신라 진흥왕에게(562년)
멸망하게됩니다 이후 가야출신인 김유신등이 신라에서 많은활약을보이게됩니다
4. 끝 맺 음
갠적으로 가야라는 나라에 관심이많았고 작은자료나마 이렇게 올려봅니다 만약 가야가 연맹단계에서 머물지않고
고구려 백제 신라처럼 강력한 중앙집권나라로서 성장했다면 그렇게 허무하게 멸망당하지는 않았으리라봅니다 그때 당시 가야의 철기생산및
무기 갑옷제조기술등은 최고였으니까요 가야문화는 가야를 정복했던 신라에 많은영향을주었고 바다건너 일본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것
이 기억할만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