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1년전 입영통지서 입니다 ㅋㅋ<br>제주도에서 집 이사한다고 짐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발견해서 화내다가 <br>마침 오늘이 그 날이였군요;;;<br><br>제 친구들이 21년 만에 효도를 했다며 저에게 엄청난 칭찬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br><br>제길;;;; <br><br>전역으로 불효한 아들을 용서하소서...<br>여기에 왠지 같은 날 입대한 25연대 동지들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219923149f3745651e44919c63046ef7337cca__w1224__h918__f158147__Ym201705.jpg" alt="FullSizeRender.jpg" style="border:medium none;width:480px;height:360px;" class="chimg_photo" filesize="158147"></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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