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div></div></div>안녕하세요. <p></p> <p>경남에 살고 있는 27살 오징어입니다.</p> <p>21살까지는 원래 운동을 해서 키184 몸무게80정도 유지 했습니다.</p> <p>군대를 부사관으로 지원입대했습니다.</p> <p>일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조금씩 그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p> <p>그러다가 결혼까지 일찍 해버리니 엄청 찌더군요;; </p> <p>최고 정점 일때가 120키로 까지 올라가 봤습니다.</p> <p>2012년 제대하고 사회로 나와 다른 직장을 구하니...</p> <p>ㅠㅠ역시 비만이라는... 동료들의 살빼라는둥, 옷이 맞긴하냐... 옷어떻게 사냐... </p> <p>돼지라는둥;;; 온갖 스트레스를 다받았습니다. 건강검진을 하는데 고혈압 으로 나오고...</p> <p>이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5월달 부터 다이어트를 결심. </p> <p>그때 당시에 오유에 다이어트 모임 이런게 있었는데... 닉네임 슈마하 로 다이어트 모임에 가입했었죠~</p> <p>가입하고 활동이 제가 잘안되서 지금은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ㅠㅠ</p> <p>이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p> <p>13년 5월 당시 운동 시작할때 체중117키로 일때 사진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7139637702010376"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160px; height: 250px" alt="20140501_09455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545566014RkN1l4X6.jpg" /></p> <p>참 육덕지네요...ㅠㅠ</p> <p><br /></p> <p><br /></p> <p><br /></p> <p><br /></p> <p>이사진은 14년 3월19일 사진입니다. 몸무게 87입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2237643484283212"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160px; height: 250px" alt="20140319_1049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5455659sly72Imc5hUs1.jpg" /></p> <p>살을 빼고 달라진 점은 옷이 맞는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근데 살빼도 복권은 천원짜리도 아니네요....ㅠㅠ</p> <p>살빼라 돼지 이런소리를 안들어서 그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구요.</p> <p>유산소 보단 웨이트 위주로 운동을 했구요. 헬스장은 좀멀지만 제일 저렴한 다른 아파트안에있는 월2만원 다녔습니다. 돈이없어서..ㅠㅠ</p> <p>운동진행은 주6회or5회 3분할 운동을 했습니다. 3대운동을 베이스로 운동했어요. </p> <p>유산소는 빠른걸음 20분~30분정도 운동기간 총 2~3달 정도? 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무리하게 단기간으로 뺀다고 마음 먹지도 않았습니다.</p> <p>식단은 그냥 일반식 흰쌀밥 3끼 식사했구요. 단 반찬은 김치, 파김치, 무말랭이, 된장찌게~ 등등 먹었구요.</p> <p>닭가슴살 5조각을 나누어 섭취하였고, 운동후 제일 싼걸로 골라서 프로틴파우더 한쿱 먹었습니다. </p> <p>튀긴거, 기름진거  절대 입에도 대지 않았습니다. 고구마 드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저는 도저희 못먹겠더라구요...</p> <p>밥을 먹어야 힘이 날꺼 같았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밥은 먹구요.</p> <p>제가 두번에 걸쳐서 감량했는데 처음에 95키로 까지 감량 후 </p> <p>치느님과 피자,라면 요런거 한달간 가리는거없이 마구마구 섭취 했습니다. 고생한 몸에대한 보상이란 생각으로 ㅎㅎㅎㅎ...</p> <p>다시 100키로 까지 증량 되고 다시 감량해서 지금 87현재의 몸입니다. </p> <p>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게 생각날땐 양치질 또는 닭가슴살로 포만감을 채워 주었습니다.</p> <p>배만 채워지면 절대로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거든요. 그리고 주위에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계시면 음식 권하지마세요.</p> <p>살빼시는분 생각하셔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살빼는 사람한텐 곤욕입니다. 안 권하는게 도움주는거에요~</p> <p>이상으로 마칠게요~ </p> <p>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다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