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_image"><img title="" alt="" src="http://thesisaviewtimes.com/data/file/m81/3035082206_8sfBD1lw_14.jpg"></div> <div style="font-size:12px;">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어버이연합이란 곳. 늘 현정권 비호에 그 누구보다도 나라를 더 걱정하는 듯한, 때론 제대로 걷기도 힘든 노인네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들의 단체와 하는 짓에는 각각 다음과 같은 말도 안되는 모순점이 존재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어버이연합 사무실 임대료 월 500만원</b></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고물상에 빈 상자, 폐지 등을 갖고가면, 저울로 무게를 달아 본다. 10kg당 8백원을 준다. 작은 손수레 또는 리어카에 길거리에 나온 상자 또는 폐지를 듬뿍 싣고 고물상을 향해 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우린 심심찮게 본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분들이 그렇게 리어카 하나 가득 갖고가서 팔고 또 다시 모아서 팔고 100kg의 폐지를 팔아봤자 손에 들어오는 것은 고작 8천원이다. 그러나, 100kg의 폐지를 모으려면 몇날 며칠이 걸려야 할 지 알 수 없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시민들 중, 어버이연합 소속이라는 노인네들이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를 끌고가는 모습을 본 사람이 있는가? 그들의 말대로, 오로지 폐지를 팔아 사무실 임대료 500만원을 내려면, 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은, 시위고 뭐고 참여할 사이도 없이 발바닥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폐지를 찾아다녀야 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2013년, 어버이연합 운영비가 수상하다는 말을 시민들이 하니까 이들이 어느 신문보급소에서 신문 뭉텅이 몇 개를 서울 광장 맞은 편 호텔 앞에 비닐로 싸인채 몇 덩이를 보인 적이 있다. 이건 폐지가 아니다. 어느 보급소라도 배달을 하고 그 정도로 남을 정도로 무턱대고 많이 시키진 않는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렇다면 결론은 뭔가? 신문을 공급해 주는 곳에 가서 뭉텅이로 사왔던 가져왔던 한 다음에 포텔 앞에 좀 쌓아놓고 연출, 즉 거짓말을 했다는 얘기가 된다. 또 그렇다면, 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은 폐지를 줍는 일도 안하니까, 누군가 사무실 임대료 500만원을 잘도 내주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맞불시위, 현정권 옹호시위를 위해 순간이동하는 노인네들</b></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은 평소에 사무실이란 곳에 모여있는게 아니다. 책상은 거의 안보이고 접의식 의자만 수두룩한 것을 보아선, 누군가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다. 무슨 교육인지 몰라도, 이렇게 교육을 시킬 때나 사무실에 모두 모여있을 수 있다. 평소에는 자기들 집에 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99" height="392"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 src="http://thesisaviewtimes.com/data/cheditor4/1601/62ffbe429aad3dd7d135c9ba6f1fbd86_v9LzPEuVwlE24Ai7YXcNPH2iOapPE.jpg"></div> <div><font size="2">교욱받기 위해 모인 노인네들</font></div> <div><font size="2"> </font> <div><font size="3">그런데, 어느 곳에 반정부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면, 그 즉시 동시에 몇 십명의 노인네들이 나타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MBN의 김주하 앵커가 "별의별 방법으로 법안 처리를 재촉하다가 이제 길거리 서명까지 한다"는 말을, <미디어오늘>의 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 노인네들은 모르고 있었으며, 심지어 김주하가 누군지도 모르고 MBN 본사 앞에와서 '김주하 OUT'이라는 푯말을 들고 난리를 친 것이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이들이 한 말에서 교사자가 배후에 있음이 명백히 보인다. </b></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color="#800000" size="3">"우린 김주하가 누군지 모른다. 방송은 보지도 않고 봐도 모른다. 그러나, 어버이연합에서 하는 말은 다 옳다. 그래서 시위에 나온거다"라는 말에서 이들이 방송도 제대로 보지않고 봐도 이해가 잘 가지않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고, 누군가 "MBN앵커가 박근혜 비방하는 말을 하더라. 그러니까 가서 시위해라"고 교사를 해서 나온 것임을 잘 알 수 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런 노인네들이, 어느 곳에서 시위가 열리는 지 알 길이 없고, 그 다음 시위 일정이 어찌되는지 알 수도 없다. 그러나, 어버이연합을 뒤에서 조종하는 '교사자'가 늘 "어느 곳에 가서 어떻게 시위를 하고 이런 저런 푯말과 현수막을 만드어 줄테니 그것을 갖고가서 시위하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그런갑다 하고 시위할 곳으로 움직인다는 얘기가 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헌데, 따로 따로 자기 집에 있는 사람들이 버스나 전철등으로 이동하여 온다면 도착하는 시간이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은 동시에 단체로 순간이동을 하여 나타난다. 교사자가 대형버스 등에 몽땅 태우고 시위할 곳으로 데려다 주면서 시위소품까지 챙겨주니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단체 순간이동이 가능한 것이다.</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모두 다 짐작하고 아는 것을 교사자만 모르리라고 여기며 눈가리고 아옹</b></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어찌보면 지금까지 적은 것은 괜히 자판에서 손가락 고생시키며 적은 것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능히 짐작하고 잘 알고 있는 이야길 한 것일 수 있으니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그러나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은, 사무실 비를 대주는자가 물론 교사자겟지만, 그 교사자가 참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 악랄한 인간이란 사실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렇게 단체로 부려먹으면서 식대 및 집으로 되돌아갈 교통비를 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일당 5만원을 받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어버이연합 소속 노인네를 동네 이웃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유도심문을 해서 알아냈다. 그러니까 대략 일당 더하기 교통비 및 식대 6만원 정도에 '권력의 개'가 돼,무조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인간으로 노인네들을 이용해 먹고있다는 것이니,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나이가 많이 들어 시력도 침침, 청력도 안좋고, 때론 똑바로 걷는 것조차 힘들어서 곧 쓰러질 듯 비틀비틀 걷는 노인네들도 있다. 이런 노인네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시키고. 버스로 단체이동시켜 엄청난 애국심으로 인해 어느 곳에나 번개처럼 단체로 나타나는 듯 보이게 하면서 올바른 시위에 물타기를 하려는 그 교사자는, 이제 착각 좀 그만해야 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모든 사람들이 조금만 생각하면, 노인네들이 동원되어 불쌍하게 권력의 개 노릇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어느 교사자가 치밀하게 시키며 그 노인네들을 부려먹고있다는 사실을 능히 짐작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네들을 앞잡이로 내세워 올바른 목소리에 물타기를 하려하면 할 수록, 교사자가 속한 현정권 꼭대기부터 발바닥에 속한 인간들 모두를 더욱 더 증오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꼭 봐야 할 것]</font></div> <div><font size="3"><a target="_blank" href="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1&wr_id=221" target="_blank"><span style="color:#ff0000;">▶어버이연합이라는 단체의 몇가지 수상한 점</span></a></font></div> <div><font size="3"><a target="_blank" href="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11&wr_id=3397" target="_blank"><span style="color:#ff0000;">▶한국정부가 어버이연합에게 주는 하루 일당...이거였다.</span></a></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font size="3"></font> </div></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