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밑에 화장실변태썰이 있길래 저도 끄적여봄..</P> <P> </P> <P>한.. 5년조금더 지난이야기임.</P> <P>당시 저는 가족(아빠,엄마,언니,저)끼리 영화를 보고 차타고 집갈려고 했음. 차타기전에 엄빠께서 화장실미리갔다오라고했는데 그땐 정말 화장실배가 없어서 언니만 갔다옴. 그러고서는 차는 영화관에서 출발함.</P> <P>차가 출발한지 몇분지나지않아 영화관에서 팝콘이랑 콜라를 흡입해서 그런지 배속상태가 매우 꾸룩꾸룩거렷음.. 참다참다 너무 급한나머지 주유소화장실에들려서 볼일좀 보려고 했음.. </P> <P>우선 차에서 내리고 주요소 알바생인지 쨋든 주유소에 있던 분한테 화장실 어딧냐고 물어보고 확인한 뒤 화장실로 직행함.. 여자화장실칸막이를 잠그고 볼일을 보는데 문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그냥 무시하고 볼일보고 나옴. 근데 문밖에 언니가 씩씩거리면서 있길래 무슨일이냐 물었더니,</P> <P> </P> <P>"왠지 너혼자 보내기엔 좀 찝찝해서 따라왔더니 여자화장실안에 어떤아저씨가 기웃거려서 왜 여기에 있냐고 하니깐 죄송하다고 욕하면서 나갔어"</P> <P> </P> <P>이럼...</P> <P>순간적으로 딱 든생각이 언니가 안따라오고 볼일보고 그냥 문열었으면 큰일났을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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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24 21:23:48 221.140.***.18 남자사람임돠
363721[2] 2013/04/24 21:35:04 211.212.***.143 리베메론
181696[3] 2013/04/24 21:39:49 202.113.***.253 춐춐한춐오칩
333028[4] 2013/04/24 22:08:06 122.32.***.70 베짱이찬가
192183[5] 2013/04/25 01:40:06 123.214.***.93 익명성의악마
240569[6] 2013/04/25 04:15:37 39.7.***.107 작은햅영
212113[7] 2013/04/25 10:31:56 190.162.***.69 미눙
306713[8] 2013/04/25 16:18:21 211.36.***.29 앨리스♥
280150[9] 2013/04/26 02:32:35 175.223.***.101 ajdkfka
68850[10] 2013/04/26 03:10:57 199.212.***.245 토니토니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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