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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 닥 이라는 NPC는 Dak Krause란 사람이 플레이하던 70레벨의 냥꾼케릭터이었다.
하지만 2007년 8월22일 Dak krause는 백혈병으로 사망하고 게임내에서 알고지내던 많은 사람들은 그를위해 그의 추모비디오를 만들었고 많은사람들이 그 영상을 보았다. 이윽고 블리자드는 그를 추모하는 퀘스트를 만들었고 그게 바로 이 퀘스트라고 한다. 케일리의 NPC는 다른 NPC와 달리 플레이어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데 이것은 그의 캐릭터가 사용하던 모든장비를 그대로 따와 세운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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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의 시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마세요,
난 무덤에도 있지 않고, 잠든 것도 아니니까요.
내가 있는 곳은 천 갈래의 바람,
노스랜드의 빛나고 환한 눈 위를 넘어 불어오지요.
나는 부드러운 빗줄기,
서부 몰락지대에 황금빛 곡식 위로 떨어지죠.
내가 있는 곳은 이른 아침의 고요함,
가시덤불 골짜기 정글의 울창한 푸름 속에서 느껴지지요.
내가 있는 곳은 크고 웅장한 북소리,
나그란드를 가로질러 천둥 같은 발굽 소리로 울려나지요.
나는 따스하게 반짝이는 별들,
부드러운 꿈을 꾸는 다르나서스를 비춰주지요.
노래하는 새들 사이에,
모든 사랑스러움 사이에 내가 있어요.
그러니 내 무덤가에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으니까요. 나는 죽은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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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젠킨스업적을 만들어낸 블리자드 다운 퀘입니다.
이퀘 말고도.. 각종 실제 인물을 추모하는 것이 와우내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와우저의 슬픈소식을 와우내에서 구현해준적이 있습니다.
2007년도였나요? 사고로 죽은 와우저의 장례식을 와우내에서 구현해준 기억이 나네요.
저도 2번인가 참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때 만들어졌다는 동영상을 추가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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