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임<br />전 고2때 130의 돼지였음 시선폭력 언어폭력에 암청나게 시달림<br />고등학교 입학하기전 교복 맞추러 감 그런대 아저씨가 엄마옆에 있는대 엄마한태 아이가 너무 뚱뚱해서 교복이 없네요.<br />전 어린 마음에 남들 다 입는 교복이 없다는 것과 아저씨 말투에 울었음 <br />고2시절 지하철 탈려는대 뒤에서 어른들이 저새끼 이인분이네 이럼 전 속으로 참다가 내릴역 되서 폭풍눈물 흘림 <br />그리고 학원에서 좋아하던 여자한태 고백함 하지만 차임 난 또 울음 <br /><br />여름방학 시작<br />폰정지 <br />아침 밥 1/3공 간장조금 계란흰자2개 된장국 물에 씻은 김치 <br />점심 똑같음<br />저녘 오이 한개 <br /><br />밥 100칼로리 계란 2개 20칼로리 간장 조금 크게 20칼로리 집고 된장국 150칼로리 씻은 김치 50칼로리 임<br />오이 한개 20칼로리임 <br /><br />왠만한 음식 다 칼로리 외움 <br /><br />하루 2시간 운동 런닝머신 1시간 20분 40분 웨이트 함 <br /><br />그렇게 매일 운동함 하루 네시간 운동할때도 있음 <br /><br />두달하니 오십킬로 빠짐 <br /><br />개학함 <br /><br />친구들이 안믿음 약먹고 뺏냐고 지방흡입했냐고함 <br /><br />좋아하던 애한태 연락함 만남 못알아봄 그리고 연락하면 몇일지나고 <br /><br />좋아하던 여자애가 저한태 고백함 제가 다시 참 <br /><br />뚱뚱할때 사람들 시선폭력 언어폭력 당함 <br /><br />살빼고 여자들이 좋아함. 본인 키 188에 76일때 허리 28 골반 32이였음<br /><br />살빼고 여자들 행동이 달라짐 뚱뚱할때 알바 못함 살빼고 나니 롯데리아 알바함 <br /><br />친구들이 사람 대접함<br /><br />옷가게 가면 저를 보지도 않던 점원들이 달려와서 옷꺼내줌 <br /><br />여자들 고백 받음 현재 25살이 연애 고2 때 3번. 고3때 1번 20살때 1번 고백2번 받음 대충 그럼<br /><br />시선폭력 그런거 없음 살빼고 번호 따임. <br /><br />사람들 살빼면 인생이 달라짐 살빼고 나서 느낌 세상 참 더럽다고 ㅋㅋ 우리나라는 뚱뚱하면 무시당함 <br /><br />그런 나라임 그런대 살빼고 달라진 사람한테 비난하고 시기하고 더럽네요 다들 축하하질 못할 망정 <br /><br />진공의밤님 전 님편입니다. <br /><br />비난할려면 하십쇼 ㅎㅎㅎ 전 다 무시할거임 비난하는 당신들이 시선폭력 당해봄? 뒤에서 욕들어 봄? <br /><br />사람들이 동물 취급하는거 들어봄? <br /><br />아니죠? <br /><br />그럼 욕하지마세요. <br /><br />당신들이 뭘 알아 죽어라 살빼봤어? 사람들 시선에 상처 받아봤어? 아니잖아 당해보지 않았음 이야기 하지마세요. <br /><br />다이어터 여러분 힘내시고 비난하실 당신들 거울 앞에서 자기 얼굴 보세요.<br /><br />웃기지마 이러실려나? <br /><br />그럼 빠이요 <br /><br />다이어터 여러분 화이팅 !!!<br /><br />비난하시는분들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