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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18070
    작성자 : themoon
    추천 : 67
    조회수 : 9442
    IP : 118.36.***.52
    댓글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19 01:09:40
    원글작성시간 : 2014/07/19 00:02: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918070 모바일
    김성근 돌직구 시즌2 정리
    <div><span style="color:rgb(0,0,0);">1. KIA 타이거즈</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주전투수들이 부상으로 (송은범, 김진우)의 부상이탈로 인해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 싶었음.</span><br><span style="color:rgb(0,0,0);">김병현-최영필 가세가 얼마나 버텨줄지도 미지수였음. 지금 기아는 정상적 로테이션이 불가능하기에</span><br><span style="color:rgb(0,0,0);">불펜과 선발 구분없는 총력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듬.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타자들이 부상자가 나와도 나머지 멤버로도 찬스때 집중력을 발휘. 나지완은 괜히 칭찬함. 욕심을</span><br><span style="color:rgb(0,0,0);">많이 부림.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후반기 4강 도약을 위해 중요한 것은?</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김진우의 역할이 중요. 직구를 많이 던지고 변화구는 줄여서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하고</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중간이면 중간 선발이면 선발 확실한 보직을 정해줘야</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홀튼 이친구도 문제 같음. 보나마나 동계훈련때 연습을 안해서 지치기 시작한 듯. 예리한 볼이 </span><br><span style="color:rgb(0,0,0);">아님. 삼진 잡는 볼이 많이 없어짐. 김진우와 홀튼이 가장 문제. 최영필이 얼마나 버텨줄지가 관건</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KIA 선수 사용 설명서는 안치홍임.</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워낙 나이가 어려서 계속 바뀌는 코치 이야기를 다 받아들이려하다보니 자기가 가지고 있는</span><br><span style="color:rgb(0,0,0);">타격폼이 없어져서 성장이 더딘 듯. 요근래에 좀 치기 시작함. 신인이 유일하게 변화구를 잘쳤던게 안치홍이었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정철우 : KIA 부상선수 속출 이유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선수 개인의 관리 부족과 기아 구단의 방치가 원인. KIA만이 아니라 프로야구 전반에 걸쳐서</span><br><span style="color:rgb(0,0,0);">부상이 잦은데 부상에 대한 대비없이 시즌을 시작한 선수들이 많음. 특히 KIA 부상 원인은 선수,</span><br><span style="color:rgb(0,0,0);">구단, 스태프 모두의 잘못임. 모두 합심을 해야하는데 따로 놀았지 않나 싶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2. 한화 이글스에게 없고 NC 다이노스에게 없는 것은?</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정근우, 이용규 데려와서 대한 야구가 바뀌나 싶었는데 아직 많이 바뀌지 않음. 수비에</span><br><span style="color:rgb(0,0,0);">대한 약점이 전혀 바뀌지 않음. 투수 방어율이 가장 높음.  한화 내야수비는 투수를 전혀 도와주지 못함.</span><br><span style="color:rgb(0,0,0);">한화 마운드는 지금 지옥에 와서 투구를 하고 있음. 한화 경기는 TV에서 보다가 깜짝 깜짝 놀랄 정도임.</span><br><span style="color:rgb(0,0,0);">조인성이 너무 살이 많이 쪘으니 고양에서 한달 왔다 가야함. 열정으로 시작했으 초반에 흔들리니 그</span><br><span style="color:rgb(0,0,0);">분위기 그대로 지금까지 와버림. 내야수 중에 송광민은 실수가 너무 많음. (안타 2개보다 실책 1개가 더 큼.</span><br><span style="color:rgb(0,0,0);">원더스에 데려가서 연습시키고 싶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모든 구단은 유망주를 가지고 있는데 잘 키우느냐가 관건임. 마운드에서 이태양이 잘하고 있는것은 올해 유일한 큰 수확</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정준 : 한화를 보면 전체적인 변화가 많이 필요한 듯.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전반기 NC는 돌풍을 넘어섰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요근래 9개 구단 중 가장 좋아보임. 선발 용병 피쳐 3인 보유는 어마어마한 조건임. NC를 보면</span><br><span style="color:rgb(0,0,0);">뒤에서 시합을 놓치는 경우가 많음. 현대 야구는 9회부터 시작임. 용병 하나를 뒤에 갖다놓던지 해야</span><br><span style="color:rgb(0,0,0);">NC는 선수들이 분위기가 가라앉을때 버텨줄 수 있는 선수가 없음.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한화 선수 사용 설명서는 이태양 선수임.</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이태양의 문제는 제구력임. 던질때마다 폼이 바뀌고 있음. 상대 에이스와의 대결에 어떻게 하느냐를</span><br><span style="color:rgb(0,0,0);">따져봐야 진짜로 성장했는지 알 수 있음. 아직 팀의 주축아닌 듯</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3. 전반기 독주했던 삼성 라이온즈</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전반기 삼성의 평가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오승환의 공백을 전혀 계산하지 못한 벤치. 임창용의 합류로 역할 분담이 확실해짐. 유일하게</span><br><span style="color:rgb(0,0,0);">선발이 제몫읋 하는 구단임. 배영수를 보면 5승의 대부분이 상위권과의 대결에서의 승리라 가치가 높음.</span><br><span style="color:rgb(0,0,0);">삼성의 강점은 신구 조화임.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통합 4연패 가능성은?</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가능하지 않나 싶음. 부자가 망해도 3년이상 갈텐데 오승환이 나가도 임창용이 들어왔음</span><br><span style="color:rgb(0,0,0);">3년만에 망한 곳은 SK밖에 없지 않나 싶음. 유일하게 외국인 전담코치가 있는 구단이 삼성임.</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삼성 선수 사용 설명서는 최형우</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9개 구단 선수중에 팀에 어마어마한 공헌도를 가진 선수 (수비로서 공헌도는 별로). </span><br><span style="color:rgb(0,0,0);">최형우는 좌완 투수에 강한 타자임. 중심 선수라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 흙냄새가 나는 아이임.</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정준 : 삼성을 잡으려면? 다른 팀을 맡고 있다는 가정하에 삼성을 잡는 방법은?</span></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니퍼트를 데려와야. (농담). 삼성의 공략법은 선택과 집중임. 특정 타자와 특정 투수에</span><br><span style="color:rgb(0,0,0);">대한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함.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4.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준비 자체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채 작년 2등 선적에 도취되버린 LG. 새로운 시즌에 대한</span><br><span style="color:rgb(0,0,0);">준비가 있어야했는데 제대로 못한 듯. 류제국을 보면 작년보다 방어율이 2배 가까이 높아졌는데</span><br><span style="color:rgb(0,0,0);">겨울 내내 뭐했느냐 연습 부족으로 그리 된 듯. 개막 2연전 선발카드도 잘못 되었음. </span><br><span style="color:rgb(0,0,0);">마무리 봉중근도 올해 너무 좋지 않음. 올시즌 캠프에서 부터 공을 늦게 만졌다는데 선수생명을</span><br><span style="color:rgb(0,0,0);">위엽하는 안일한 자세로 임한 것이 아닌가 싶음.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양상문 감독 이후 5할 이상 승률 이어가면서 후반기 기대가 되는 LG. 두산은 선발진이</span><br><span style="color:rgb(0,0,0);">불안한데 전반기 평가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솔직히 말해서 올해 지금 성적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했었음. 투수가 없음.</span><br><span style="color:rgb(0,0,0);">팀의 중심을 잡아줄 피쳐가 없음. 용병 피쳐도 안 좋음. 뒤에 가서 지는 경기가 많고 그렇지</span><br><span style="color:rgb(0,0,0);">않으면 초반부터 그냥 크게 져버리는 경기가 많음. 노경은은 양사이드 코너웍이 없어지고</span><br><span style="color:rgb(0,0,0);">제구력이 약해짐. 홍상삼은 공 던질때마다 땅바닥을 보고 인사를 하면서 던지고 있음. </span><br><span style="color:rgb(0,0,0);">두산 선발 로테이션만 보면 답답함. 무너질거 같은 선수들을 선발에 넣어두었음. 가을에 뭔 준비를</span><br><span style="color:rgb(0,0,0);">했는가 싶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4강 가려면?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4~5월처럼 타격이 미친듯이 터져줘야. 그때는 마운드보다 타선으로 버텼음. 송감독은</span><br><span style="color:rgb(0,0,0);">어차피 머리카락이 빠질거 더이상 없으니 더 고민해서 아이디어를 내야. 팀의 새로운 활력소를</span><br><span style="color:rgb(0,0,0);">벤치에서 만들어줘야.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정준 : 팬들이 볼때 송일수 감독의 야구는 뚜렷한 색깔이 없어보인다고 함.</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팀을 재건해야 하는 송일수 감독임.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들은 색깔이 없어보인다고 봄. </span><br><span style="color:rgb(0,0,0);">선수를 과연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한 듯.</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LG 선수 사용 설명서는 이진영 선수임. 올시즌도 꾸중한 활약 중</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정말 오래하네요. SK 있을때 시도 때도 없이 쓰러진다고 혼낸 적이 많았음. 타구가 떨어지는</span><br><span style="color:rgb(0,0,0);">곳에 미리 가있어야. 이병규가 가진 캐릭터와 이진영의 캐릭터는 전혀 다름. 이병규는 정신적 지주고</span><br><span style="color:rgb(0,0,0);">이진영은 기술적 조련자라고 봐야함. 상태 피쳐 버릇을 알고 있는 걸로는 대한민국 1위가 이진영.</span><br><span style="color:rgb(0,0,0);">(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절실함을 가지고 하는 선수). 앞으로 돈 많이 벌어야하는 선수가 이진영</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정철우 : 두산이 공격력으로 버터야 4강 갈 수 있다고 하셨느데 마운드쪽에서 유희관 선수 부진 </span><br><span style="color:rgb(0,0,0);">원인과 해결책은? 요즘 러닝 많이 한다는데 그 속에서 해법이 있는지?</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요즘 보면 시합속에서 표정이 너무 많음. 작년 성적에 대하여 의식 중인듯. 작년에 비해서</span><br><span style="color:rgb(0,0,0);">살이 너무 많이 찐 듯. 원래 힘을 빼고 던졌는데 올시즌은 힘을 많이 쓰고 던지면서 투구  밸런스가 무너짐. </span><br><span style="color:rgb(0,0,0);">작년 성적에 도취되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작년 가을 캠프때 반죽을 정도로 연습시켰어야</span><br><span style="color:rgb(0,0,0);">하는데 너무 살려준 것이 아닌가 싶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5. 롯데 자이언츠</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전빈기 평가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작년, 재작년도 그렇고 확실한 마무리가 부재해서 뒷문이 많이 흔들렸음. 중심타자의 포지션 중첩이</span><br><span style="color:rgb(0,0,0);">있는데 그에 대한 준비가 어떻게 되었느냐 싶음. 손아섭은 1번 치는게 팀에 큰 활력소가 될 듯. (이유는</span><br><span style="color:rgb(0,0,0);">롯데는 하위타선 찬스를 상위타선이 살려주지 못했기에). 피쳐를 보면 확실한 선발과 마무리가 없음.</span><br><span style="color:rgb(0,0,0);">제1대 문제아는 송승준임. (초반에 실점이 너무 많고 선취점을 너무 쉽게 허용함). 송승준이 마무리가</span><br><span style="color:rgb(0,0,0);">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정대현의 보직도 문제.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손아섭의 장점, 단점은?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SK 시절 처음 볼때는 어떤 볼이던 풀스윙을 헀음. 현재는 외국에서도 탐낼 만큼 성장함. 롯데 선수 중</span><br><span style="color:rgb(0,0,0);">유일하게 가장 절실하게 야구에 목숨을 건 선수임.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마무리투수에 대한 제안은?</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김승회와 정대현의 더블 스토퍼를 제안하고 싶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정준 : 김승회 선수도 점점 힘이 떨어지는데 후반기에 뒷문이 다시 요동칠 가능성도 있어 보임.</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4강 싸움의 혼전을 예고할 수 있는 팀이 롯데.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정철우 : 타고투저 시대 번트 효용 가치와 효과적 방법은? 1점을 내기 위해 번트 대는 것이 옳은 것인지?</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한점이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 야구. 선취점을 내고 추가득점에 필요한 것이 번트임. 요즘은</span><br><span style="color:rgb(0,0,0);">역전과 재역전이 너무 잦음. 6점차여도 번트가 필요할땐 해야함. 언제 어디서 9점차도 뒤집힐 수가 있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6. 몇년 사이 각자 다른 분위기의 팀이 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먼저 하위권으로 추락한 SK 전반기 평가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중반부터 가라앉은 것을 보면 '우리'라는 의식에서 '나'라는 의식으로 변화하고 서로의</span><br><span style="color:rgb(0,0,0);">잘못에 대하여 책임전가를 하게 된 것이 원인 중 하나임.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이제 최정이 합류했는데?</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초반 부진, 부상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됨. 초반에는 FA에 대한 의식으로 욕심이 과했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넥센에 대한 평가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넥센 염감독은 야구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변화를 원하는 감독임.</span><br><span style="color:rgb(0,0,0);">정말 대단한 감독임. 실행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이기려고 하는 욕심히 많음. 지금 이대로라면 2위자리는</span><br><span style="color:rgb(0,0,0);">무조건 지키리라 예상함. 9개 구단 감독 중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감독이 염감독임.</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정준 : 선발에서 착오가 났을때 오재영을 바로 쓰지 않고 2군으로 내려서 준비시킨다는 점이 기막힌 발상이 아닌가?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후반기에 SK 분발하기를 기대. 넥센 선수 사용 설명서는 박병호. 요즘 주츰하고 있음.</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타석에서 조바심이 너무 많아진 듯. 예전 LG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보임. 서있는 모습. 스윙하는 모습. </span><br><span style="color:rgb(0,0,0);">앞다리 드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변한 듯. 의식을 바꾸고 변화된 스트라이크 존을 생각해야. </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5. 4강 한자리 진출팀 예상</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몇팀이 경합을 벌일까요?</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삼성에게 4강은 무의미. 1등하냐가 문제. 2등은 NC와 넥센은 후반기 대진이 관건 (약했던 팀과의</span><br><span style="color:rgb(0,0,0);">대결이 많이 남아있는지 강했던 팀과의 태결이 많이 남아있는지가 문제). LG를 보면 삼성, 넥센, NC,</span><br><span style="color:rgb(0,0,0);">SK에게 약한데 전적을 보면 기적이 일어나야하고 타자가 얼마나 버티냐가 문제 (NC, SK전이 가장 적게</span><br><span style="color:rgb(0,0,0);">남았는데 그들을 상대로 전승을 해야하고 백중세의 두산, 롯데, KIA전을 잘해야)이고 가능성은 10&라고 봄.</span></div> <div> </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6. 마무리 인사</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민아 :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7. 비하인드 신</span></div> <div> </div> <div><span style="color:rgb(0,0,0);">김성근 : 어느 스포츠건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미스가 있기 마련. 당사자들이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해야</span><br><span style="color:rgb(0,0,0);">(심판들). 프로 선수라면 쓰러지고 내일 죽더라도 승부를 위해 살아야함.</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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