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오프닝</div> <div> </div> <div>호스트 : 오늘은 외국인 선수 특집 4탄 NC 다이노스 편입니다.</div> <div> </div> <div>2.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이야기</div> <div> </div> <div>호스트 : 테임즈 잔류, 박석민 영입으로 전력이 상승. NC는 창단 이후 외국인 선수로 골머리 않은 적이 거의 없음</div> <div> </div> <div>(1) 2015 시즌 외국인 결산</div> <div> </div> <div>패널 1 : NC는 야구판 들어온 후 팬들이 바라는 모습만 보여줌. 외국인 선수에 대한 투자도 많이 하고 자료도 많이 수집.</div> <div> </div> <div>영입한 선수 중 실력으로 하자가 있던 선수는 한명도 없음. 찰리, 아담, 웨버 모두 실력보다는 다른 요인으로 인해<br>재계약 실패하고 생각. </div> <div> </div> <div>아담 윌크는 멘탈이 문제라서 2013 시즌 중반 퇴출. 2015시즌은 외국인 농사의 정점을 보여줌. </div> <div> </div> <div>찰리 쉬렉은 2년간 에이스였는데 냉정한 정도로 발빠르게 잭 스튜어트 선수로 교체</div> <div> </div> <div>패널 2 : 김기태 감독 LG 시절 주키치 끝까지 안고 간거랑 반대</div> <div> </div> <div>패널 1 : 지난 시즌 NC 외국인 선수 농사는 100점 만점에 120점을 줘야</div> <div> </div> <div>패널 3 : 3명의 WAR이 24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옴.</div> <div> </div> <div>호스트 : 다가올 2016 시즌은 모두 잔류</div> <div> </div> <div>(2) 2016 외국인 선수 이야기</div> <div> </div> <div>1) 해커 </div> <div> </div> <div>패널 3 : 모두 잔류라 이번 NC편은 다른 팀들 절반 분량만 방송 진행 예정. 다들 3년차에 망하는데 3년차에 잘한 특이한 선수.</div> <div>1-2년차에는 4승, 8승으로 승운이 없었음. 지난해 달라진 위용으로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해냄.</div> <div> </div> <div>해커의 발전은 팀을 잘 만난것도 있다고 함. NC 코칭 스태프가 세팅 포지션의 변화를 권유했고 해커도 받아들임.</div> <div> </div> <div>한번도 FIP 이상으로 ERA가 올라간 적이 없고 BABIP 평균 3할 1푼. 야수들에게 밥 한 두번 사서는 부족할 듯.</div> <div> </div> <div>패널 2 : 수비진의 도움도 있지만 투수의 능력도 동반</div> <div> </div> <div>패널 3 : 자기 스스로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줌. 리그 2위 204이닝 소화. KBO에 적응하면서 매해 발전하는 선수. </div> <div> </div> <div>호스트 : 지금 우려되는 부분은?</div> <div> </div> <div>패널 3 : 작년 포스트시즌 모습이 우려됨. 포스트 시즌 모두 7대 0 패배로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div> <div> </div> <div>일시적 현상이면 다행이지만 늘어난 경기수나 추운 날씨와 지친 것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면 암초가 될 수도. </div> <div> </div> <div>KBO 외국인 투수 3년차 징크스를 극복해낸 선수. 포스트 시즌 부진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면 문제 없을 것.</div> <div> </div> <div>패널 2 : 트랙맨 데이터 상으로 다루는 모든 구종을 구사. 패스트볼 143km , 체인지업 133km , 커터 140km , 커브 120km 외에</div> <div>슬라이더 , 스플리터, 싱커 등을 던짐. </div> <div> </div> <div>비율을 보면 패스트볼 45% , 커터 11% , 커브 16% , 슬라이더 21% , 체인지업 4% , 스플리터 2% , 싱커 1%.. </div> <div> </div> <div>분당 회전수가 패스트볼 2463RPM (KBO 탑10) ,커터 회전수 2448RPM (KBO 탑4) , 슬라이더 회전수 2599RPM (KBO 탑10)</div> <div> </div> <div>구종가치는 KBO 기준으로 패스트볼 7위, 슬라이더 2위, 커브 8위, 커터 4위 </div> <div> </div> <div>타석당 투구수 3.68개 , 헛스윙 삼진 비율 17.8%로 좋은 공을 이용해서 빠른 승부로 이닝 이터 역할 소화.</div> <div> </div> <div>패널 1 : 포스트 시즌 약한 이유는 미국에서 더운 텍사스 출신이라 추워진 날씨 때문인듯. </div> <div> </div> <div>패널 2 : 나중에 캐나다, 미네소타 출신 용병을 데려와야</div> <div> </div> <div>패널 1 : 창원 신구장에 뚜껑을 덮어야</div> <div> </div> <div>패널 2 : 네, 다음 허구연...</div> <div> </div> <div>2) 스튜어트 선수</div> <div> </div> <div>패널 1 : NC의 빠른 결단으로 영입된 선수. 찰리 쉬렉이 100만달러였는데 12경기만에 쳐내는 것은 다른 구단이면 상상 못할 일.</div> <div>찰리는 시카고 산하 마이너 계약했다고 함. </div> <div> </div> <div>스튜어트는 마이너리그 시절 유망주였음. 95마일을 상응하는 토론토 넘버 1에서 80마일까지 구속이 떨어지면서 가치 폭락.</div> <div>KBO에 오면서 전성기 평균 구속을 보여줌. 마이너부터 부활 징조를 보였던 것인지 궁금</div> <div> </div> <div>잘 던지지 못하더라도 이닝 이터 역할을 해냄. 19경기 117.2 이닝으로 불펜 운영에 숨통을 트게 해줌. </div> <div> </div> <div>6월에 KBO 리그 데뷔했는데 방어율 6월 4.76 , 7월 3.69 , 8월 2.41 , 9월 1.75로 매달 좋아짐. 우타자, 좌타자 상대 기록 차이 없음.</div> <div> </div> <div>마이너 시절 구속이 떨어져서 삼진률이 낮아졌음 (한창떄 9이닝 8삼진에서 6삼진으로 떨여졌음) </div> <div> </div> <div>KBO에서 스튜어트 모습은 약점을 거의 찾아보기 힘듬</div> <div> </div> <div>호스트 : 본인이 굉장히 잘 던져서임</div> <div> </div> <div>패널 1 : 이닝 이터 능력이 탁월. 마이너 2년간 선발 44경기 중 30경기 이상 6이닝 소화. 딱히 부상 당한적도 없음.</div> <div> </div> <div>구속 유지된다면 올시즌 KBO를 씹어먹을 듯. </div> <div> </div> <div>호스트 : 트랙맨 데이터로 살펴본다면?</div> <div> </div> <div>패널 2 : 패스트볼 구속 147.5 km (최대 154km) , 커터 143km (KBO 1위) , 슬라이더 138.9km (노경은 , 하렐 , 로저스, 소사, 장시환</div> <div>다음으로 빠른 슬라이더 보유. 노에시와 자웅을 겨루리라 예상) , 커브 128km , 체인지업 134km </div> <div> </div> <div>투구 비율은 패스트볼 32% , 커터 24%, 슬라이더 24%, 체인지접 15% , 커브 8%.</div> <div> </div> <div>분당 회전수는 2464RPM (클로이드, 스와잭에 이어 3위) , 슬라이더 2447RPM</div> <div> </div> <div>릴리스 높이가 1m 88cm로 큰 키를 활용할 줄 암. </div> <div> </div> <div>커터와 패스트볼 횡무브먼트 차이가 KBO 탑5. </div> <div> </div> <div>10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에서 스탯티즈 기준 아웃스윙 % 1위로 타자의 헛스윙을 잘 유도</div> <div> </div> <div>해커가 올시즌 흔들리더라도 스튜어트가 리그 씹어먹으리라 생각. 조심스럽게 2016 골든글러브로 예상</div> <div> </div> <div>패널 1 :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2의 LG 투수와 경합을....</div> <div> </div> <div>3) 테임즈 선수</div> <div> </div> <div>패널 2 : KBO라는 연못에 나타나 생태계를 파괴하는 황소 개구리. 설명이 필요없음. MVP 수상자, 40-40 최초 기록 보유자.</div> <div> </div> <div>2년 이상 뛴 외국인 타자 타율 3위는 호세 (3할 3푼 1리) , 2위는 페타지니 (3할 3푼 8리) , 1위는 테임즈 (3할 6푼 3리) .</div> <div>홈런 3위 우즈 (76개) , 2위 나바로 (79개) , 1위 테임즈 (84개). OPS는 3위 브룸바 (1.027) , 2위 호세 (1.123) , 1위 테임즈 (1.204)</div> <div>WRC+ 3위는 호세 180.5 , 2위는 브룸바 182.9 , 1위 테임즈 197.2. WAR 3위는 브룸바 13.9 , 2위는 호세 14.5 , 1위는 테임즈 18.3</div> <div> </div> <div>전설로 기억하는 외국인 타자들을 압도해버릴 정도로 리그를 씹어먹은 황소개구리 테임즈.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로 데이비스,</div> <div>우즈, 호세를 꼽는데 2년간 활약으로만 보면 넘버원은 테임즈로 우리는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다고 생각</div> <div> </div> <div>호스트 : 재계약하자마자 9개구단 팀들은 좌절했을 듯.</div> <div> </div> <div>패널 3 : 트랙맨 데이터로 살펴보면 땅볼 34.7% , 라인드라이브 16.6% , 플라이볼 48.6% 기록. 뜬공/땅볼 비율이 2/1.</div> <div> </div> <div>당겨치는 타구 56.4%, 밀어치는 타구 43.6%. 타구 위치는 좌측 19.3% , 우측 20.9% , 가운데 59.8% 기록.</div> <div> </div> <div>(라인드라이브 타구와 플라이볼 타구 좌측 32.4% , 가운데 32.4% , 우측 35.2%)</div> <div> </div> <div>테임즈 선수 타구 속도는 144km , 비거리 56.9m (리그 평균 137km , 비거리 49.4m). </div> <div> </div> <div>지난 시즌 만큼 시즌은 보내지 않으리라 생각됨.</div> <div> </div> <div>호스트 : NC 타선 환경에도 기인한다고 생각. 테임즈가 지난 시즌 기록은 넘지 못하겠지만 비슷한 기록은 나오리라 생각</div> <div> </div> <div>패널 2 : 외국인 선수 원투펀치가 리그 최고 1-2선발 , 타자가 최고의 4번타자, 이제 1군 합류 4년차를 맞이하는 NC.</div> <div>1998년 창단 후 2001년 우승한 애리조나와 비슷함. </div> <div> </div> <div>패널 3 : 투수진에 마무리 미정, 이재학 선수가 약간 불안함</div> <div> </div> <div>패널 2 : 그점도 애리조나 4년차와 비슷</div> <div> </div> <div>호스트 : 이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위한 활약하지 기대</div> <div> </div> <div>3. 엔딩</div> <div> </div> <div>호스트 : 2월 1일 외국인 선수 특집 5편 (팀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div> <div>야구 분석 방송, 트루볼쇼 시즌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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