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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576111
    작성자 : 새우볶음볶음
    추천 : 10
    조회수 : 671
    IP : 121.151.***.40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2 22:53:53
    원글작성시간 : 2012/12/02 20:36:31
    http://todayhumor.com/?humorbest_576111 모바일
    [팬픽]HUMAN IN EQUESTRIA
    <P>주위: 다량의 오타와 잘못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고문구를 무시하고 읽고난뒤의 감당하게될 정신적 피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P> <P> </P> <P> </P> <P> </P> <P>모든 차원에는 그 차원의 담당자가 존재한다...창조론자 들이 흔히 믿는 조물주가 바로 그것이다.</P> <P>그런대 거기엔 오류가 있었다. 조물주라고 믿는 존재는 새상을 창조한것이 아니라 창조된 새상을 담당하는것일 뿐이다.</P> <P>그리고 우리가 숨 한모금을 쉬는 순간에도 여러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당자는 감시한다.</P> <P>그 담당자는 그 차원에서 주된 세력의 모습을 하고있다. 그들과 접촉해야 할일이 생겼을때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이다.</P> <P>오늘....아퀘스트리아와 지구의 담당자(조물주)들이 회의를 나누는 순간이 생긴 날이었다.</P> <P>" 지구의 인간이라는 존재는 익히들어 알고있습니다. 그런대 그들은 욕심에 차있는 타락 그 자체입니다. 그런생명채를 대상으로 하겠다뇨? "</P> <P>" 그건 어디까지나 제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이고 인간중에는 타락하지 않은 존재들도 많습니다. 그렇게따지면 포니들 중에서도 범죄자나 반역자 들이 있지 않습니까? "</P> <P>" 그렇긴 하지만 별로 내키지는 않는군요...차원의 붕괴의 원인을 막기위해서 한명의 인간을 이퀘스트리아로 보낸다니....게다가 조금전에 붕괴의 원인이 인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P> <P>" 그렇습니다. 인간들의 어리석음 덕분에 차원을 이동하는 장치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P> <P>" 좋지 못한 생각인거 같아요 어째서 그 붕괴를 막는자를 인간으로 채택한거죠? "</P> <P>" 우선 저의 계획은 적당한 인간을 한명 뽑아 그에게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뒤에 포니들과 함께 하도록 할겁니다. 이때 당신에게 임무가 주어집니다. 그 인간의 행동을 관찰해서 저에게 보고해주세요...그래야 판단을 할 수 있으니</P> <P>붕괴를 막는 자로 인간을 채택한 이유는 그들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지혜를 가지고 있고 현명한 선택을 할줄아는 지능이 존재하는 생명채 이기 때문입니다. 침팬지나 오랑우탄이 차원붕괴를 막을리는 없지 않습니까? "</P> <P>" 듣고보니....맞는 말이긴 한것 같군요....알겠습니다. 당신말대로 그 인간이 선택되면 그를 관찰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인간으로 할건가요? 혹시 자원봉사자나 사회복지사 같은 인간입니까? "</P> <P>" 아니요 그들을 이퀘스트리아에 보내면 좀더 많은인간을 보호해야하는대 왜 궂이 당장 보호받을 필요도없는 포니들이랑 하루를 보내라 하는거냐며 불평할겁니다. 그들은 좋지 못해요 "</P> <P>" 그렇다면 어떤방법으로 그 인간을? "</P> <P>" 두고보십시오...분명히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될겁니다. "</P> <P>그시각...미국의 빈민가이자 가장 좁은 도시</P> <P>거기엔 한명의 범죄자가 살고 있었다.</P> <P>그는 어디까지나 나라가 바라보는 입장에서 범죄자인것이지 시민들의 입장에선 그는 영웅이었다.</P> <P>그도 한때는 명문대의 물리,화학 교수였다. 하지만 부페한 나라는 그를 평범한 시민으로 두지 않았다....</P> <P>인류는 첨단 기술을 얻은 대가로 엄청난 자원난과 기아를 가지게 되었다.</P> <P>나라는 하루가 멀다하고 황폐화 하고 국민들은 굶주렸다.</P> <P>그때 너무나도 평범했던 그 대학교수를 범죄자로 만들었다.</P> <P>키는 175cm 정도 되었고 72kg에 검은 양복과 구두를 신은 건장한남성....제인 퀄리스였다.</P> <P>그의 지식은 무기를 만드는대에 충분했으며 정치 세력들을 하루하루 제거하는것이 그의 임무였다.</P> <P>그가 활동할때마다 시민들은 기뻐하며 그를 찬양하다시피 했다.</P> <P>하지만 그는 간접적인 도움을 줄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P> <P>정치를 밥먹듯 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었기에 그 자리에 오를 썩어빠진 인간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었다.</P> <P>그래서 그는 치밀하고 정부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작전을 짜야 했다.</P> <P>그가 정치세력이 밀집 해 있는 구역으로 이동하는 중이었다..</P> <P>" 조심해 퀄릿 거기엔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대 고밀도 금속탐지기가 마련되어있을꺼야 "</P> <P>" 그래 무전을 들키면 곤란하니까 이만 끊을께 체드 "</P> <P>체드는 그의 든든한 동료였다. GPS를 해킹하여 그에게 위험신호를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세력들의 위치를 알려준다.</P> <P>반군세력도 준비되어있다. 이미 옥상엔 저격수들이 소음기를 장착한  저격소총을 들고 대기중이다.</P> <P>시대가 변한만큼 기술도 변하였다. 비록 효과는 다른것들에 비해 좋지 않지만 없는것보단 나은 스텔스(광학 위장장치 쉽게말해 클로킹같은것)복장을 하고있었다.</P> <P>하지만 총은 은폐하지 못한다 그래서 간단하게 도색만 해야했다.</P> <P>" 이제 좀 시작해 볼까.... "</P> <P>그의 혼잣말로 임무가 시작된다.</P> <P>검문소에서는 별걸 다 검사한다 의상,심박 수치,몸무게 등등 잡다한것이다.</P> <P>퀄리스의 차례가 왔다...그는 태연하게 앞으로 다가갔다.</P> <P>" 잠깐 너의 신분은 시민으로 등록되어있다. 시민은 이런 고급복장을 해선안된다. 이옷을 벗지 않으면 처벌을 가하겠다. "</P> <P>그말이 끝나는 순간 저격수들은 주변에 총알을 쏘았다.</P> <P>' 퓩! '</P> <P>" 대장님 여기 약간 큰 구경의 총알이 날라왔습니다. 맞으면 즉사할수도 있는겁니다만 "</P> <P>" 뭐? 그런총알이 날아온건 보통일이 아니다. 병력을 좀 모아서 주변조사를 하도록해 아 그리고너...운좋은줄 알아라 특별상황이므로 널 통과시키겠다 나머지 인원도 별도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P> <P>멍청한 정부의 법항 덕분에 살게된 그의 생 최초의 순간이었다.</P> <P>그리고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다른 시민들에게도 혜택을 주게되었다. </P> <P>" 체드 여기서부턴 무전을 해도 상관없을거야 저격수들 쓸만한대?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어 "</P> <P>" 아냐 여기 니가 적어놓은 메뉴얼대로 했을 뿐인걸 "</P> <P>" 메뉴얼이라니? 난 그런거 적은적 없는대... "</P> <P>" 무슨소리야? 잠깐 다시보니 니 글씨가 아닌대?...하지만 이 작전은 정말 훌륭한걸! "</P> <P>" 혹시 파란색 포스트를 말하는거야? 그거 니가 짠 계획인줄 알았는대? "</P> <P>" 맞아 근대 나도 이런걸 적은기억이 없어 하지만 나쁘지 않은걸? "</P> <P>" 그렇지만 외부에서 우리에게 해방을놓은것일 수도 있어...계획수정을 하는게 어떨까? "</P> <P>" 모르겠어...하지만 지금 수습하기엔 너무 이른거같아 여기엔 니가 그쪽구역에 도착하는게 거의 끝줄에 있어 "</P> <P>" 그럼 거의 반이상이 차질없이 진행되었다는것이군...알았어 체드 나도 이게 확실히 나쁜계획같지는 않아... "</P> <P>" 맞아 그리고 다음 단계에 의하면 넌 회의실에 가야해 거기에 5분짜리 폭탄을 설치해 규모는 크지 않아도 되 대신 들키지 않도록 테이블 아래에 설치하도록 해 "</P> <P>제인은 무언가 찝찝했다. 5분짜리에 규모는 크지 않아도 상관없는 폭탄도 마침 있었으며  굉장히 적절히 들어맞는 그 포스트의 적힌 내용이 적잖히 신경쓰였다.</P> <P>그리고 그는 여러고비끝에 회의실에 도착했고 만일을 대비해 옥상의 저격수들의 엄호도 받았다.</P> <P>" 앞에있는 경비원좀 처리해줘 시체는 내가 알아서 할께 "</P> <P>" 문제없지... "</P> <P>' 퓩퓩! '</P> <P>그는 소매속에 감춰둔 부식재를 뿌렸다. 그러자 시체는 눈녹듯 사라졌고 휘발성이 빠른 액체로 변환되었다. </P> <P>" 이게 증발하게되면 놈들도 눈치채지 못할꺼야 경비병이 딴청부리러 나가는일은 흔하니까 신경도 쓰지 않을걸 "</P> <P>" 정부의 어리석음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줄 몰랐는걸? "</P> <P>그는 엘레베이터에 탑승하고 안내원의 지시를 받았다.</P> <P>" 복장을 보아하니 오늘 회의때문에 오신거같군요? 성함이... "</P> <P>" 저에게 이름을 한낮 안내원에 불과한 분께서 궁금해 하시다니 매우 불쾌하군요 제가 그렇게 만만한 존재인가요? "</P> <P>" 제가 무례했군요...죄송합니다..아! 도착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P> <P>오늘은 제인이 정치세력들의 무례한 태도를 이용한 최초의 순간이다. 그는 모든 시민들에게 정중하게 대하고 싶지만 상황은 그렇게 만들어 주질 않는다.</P> <P>그가 회의실 문짝에서 본것은 회의 주제였다. 주제는 정말 유치했다 ' 차원이동 게이트 건설 사업 '</P> <P>그는 웃음과 함께 그곳으로 들어가 보았다. 테이블 위에는 참석자의 이름과 직업이 적혀있었다. 대부분은 물리학자나 화학자, 이론물리학자 등이었다.</P> <P>테이블에는 또다른물건이 있었는대  왠 에메랄드 빛으로 발광하는 광물같은 것이었다. 잘 다듬어져 가공되어있었고 가치가 높은듯 하였다.</P> <P>" 이녀석들 정치세력한테 뇌물까지 먹일생각인가? 그렇게 해선안되지 내가 회수하겠어 "</P> <P>그런대 그걸 손에 쥐는순간 제인은 심한 두통을 느꼈다.</P> <P>" 허흡!....으으으..뭐지...신경독인가?....아니야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신경독은 들어보질 못했어....아... "</P> <P>그는 다행히도 쓰러지거나 기절하진 않았다 다만 옆에있는 대형거울에서 자신의 눈동자가 초록빛을 띄는것을 보았다.</P> <P>" 뭐지?...난 컬러렌즈같은거 낀 기억이 없는대....게다가 사람의 홍채의 색상을 변경하는 물질따윈 들어보지 못했어 "</P> <P>변한것은 그의 눈동자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옆에 있던 화분의 잎사귀를 보곤 그의 주머니에 있던 권총의 총구를 겨누었다.</P> <P>" 뭐야... 총알낭비할뻔했네 "</P> <P>퓩!</P> <P>그도모르게 총을 쏴버렸다. 소음기는 장착되어있어 발각되진 않았지만 그것을 수습해야했다.</P> <P>" 아씨...상황이 곤란하게 됬네 곤란해져도 굉장히!...이걸 어떡하는게 좋을까 "</P> <P>제인이 화분을 주시하고 그 화분을 원상태로 되돌리려 하자 그의 눈동자가 아까와같이 초록빛을 띄더니 화분이 원상태로 돌아왔다.</P> <P>" 뭐...뭐지?...난 저 화분에 손을댄적이 없는대? .. "</P> <P>그는  자신이 그 화분을 복구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그것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말이다.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그가 이 상황을 쉽게 받아 들일 수는 없었다.</P> <P>그에게 주어진 다른 임무가 있다면 이 설명할수 없는 현상을 연구하고 이런 잡다한짓을 하느라 소비된 시간덕택에 타이머가 1분을 남짓하고 있다는것을 눈치채는 것이었다.</P> <P>" 젠장 쓸대없는곳에 너무 눈을 돌리고 있었어! "</P> <P>" 치이익..제인? 지금 타이머를 보아하니 1분도 남지 않았어 곧 회의 인원도 올테고 그곳에 머물러 있으면 위험해 빨리 나오는게 좋을꺼야 "</P> <P>" 나도 그럴려고 체드 대피경로를 좀 알려줄레? "</P> <P>" 위엔 환풍구가 있어 그쪽엔 폭발의 영향을 받지 않을꺼야 빨리움직여 얼른! "</P> <P>제인은 제빠르게 환풍구를 뜯고 올라갔다. 그리고 환풍구 문까지 완벽히 닫았다. 그리고 뒤에선 회의실에서 적혀있던 참석자들이 오고있었다.</P> <P>"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전자 타이머가 울리는 소리같은대 "</P> <P>" 전자 시계라도 새로 설치했나? 소음공해가 심한걸 산모양인대 "</P> <P>그들은 멍청함의 극치를 보이다 폭발과 함께 사망했다.</P> <P>한편 제인은 탈출하느라 바빴다. 환풍구를 뜯고 나온곳은 다름아닌 건물옥상이었다.</P> <P>그런대 막상 올라와 보니 거기서도 탈출할 수단을 찾아야 했다.</P> <P>" 체드? 여기 뭔가 이상해 안전하긴 한대 이곳을 빠져나갈 방법이 마땅한게 없을까? "</P> <P>" 나도 그게 고민이야 니 충격흡수굽은 그정도 높이면 손상을 크게 입을꺼고 그렇게되면 뛰어다니는 수 밖에 없어 "</P> <P>" 무슨소리야? "</P> <P>" 건물사이를 뛰어넘어 가는거지...쉽게말하면 프리러닝이야 "</P> <P>그는 도심에선 자주 해보았지만 이런곳에서 하는건 생소하다. 그렇지만 어렵진 않았다....고소공포증이 없다면 말이다.</P> <P>" 저 페인트 통을 옆으로 옮기면 좋겠는대.... "</P> <P>그가 손을 쓰기도 전에 페인트통은 주변에 초록색 윤곽선이 생기더니 옆으로 이동했다.</P> <P>" 으으...빨리 이 원인을 연구해야겠어 가만히 두면 뇌가 궁금증에 못이겨 스트레스로 터질지경이야! "</P> <P>신기함보다는 짜증이 났던지 그는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P> <P>" 으아아아아! "</P> <P>그리고 그가 건물에서 떨어져 땅으로 부딛힐려는 찰나였다. 그의 밑에는 커다란 포탈같은 공간이 열렸다.</P> <P>그는 건물에서 떨어지다 말고 무한한 포탈속에 다시 떨어지게 되었다.</P> <P>"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도대체 무슨일이야 체드! 체드? 듣고있어? "</P> <P>귀에 착용한 무전기는 얼마못가 두절되었고 그는 포탈에 계속 떨어지고 있었고 그가 마지막으로 본것은 커다란 나무 도서관이었다. </P> <P>그리고 그는 보라색의 뿔이달린 포니와 충돌하곤 정신을 잃었다.</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3168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3168"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316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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