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에서 남북 공동 프로그램진행을 하죠.
mc 는 신동엽이구요.
본론들어가면,
학생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끝말잊기 하는겁니다.
단 글자의 수는
학생 - 5글자 - 4글자 - 3글자 - 2글자 - 1글자
예) 학생 - 생물학박사 - 사리곰탕 - 탕수육 - 육수 - 수
여튼 이렇게 규칙이 정해져 있었는데.
북한 아이들은 제한시간안에 거의가 다 적었습니다.
물론 어린이가 알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았습니다.
그에비해.. 남한......
3단어 쓴것도 감지덕지죠.
차마 신동엽은 방송이라 어떤말을 할 수는 없었겠죠.
자기가 쓴 글을 발표할 때
북한 아이들은 똑바로 서서 또박또박 끊어 읽으면서 (북한의 특유한 말투알죠.?김정일 찬양할때..말투)
...
남한 아이들은 몸을 빌빌꼬면서 부모님들을 쳐다보며 글을 읽었습니다.
북한은 부모들이 엄하게 대한다 합니다.
남한은 식당에 가면 어린아이들은 울고, 뛰어다니고,
자기 자식이 잘못해도 오냐오냐 하면서..............
오죽하면 초딩 <==이란말이 유행이 되었겠습니까..
순수할 나이에 초딩이라는 비속어를 옆에 끼고 다녀야 하는 남한의 현실.
우리가 반성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부모가 되면.. 멋있는 초딩키워봅시다.!
그때는 초딩이란 속어가 깊고 좋은 뜻을 내포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길바닥에 얼음이 넓게 있길래 
온힘을 다하여 뛰었다..
그다음 발에 브레이크를 걸어 쭉 미끌어지는데....
이게 무엇인가..! 앞만보고 하다가 연탄있는걸 못봤다....뷁..
대략상황정리...
얼음까지는 미끄러지다...가  연탄까지와서 멀리뛰기했다.
물론 착지는 발이 아닌 턱으로 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