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중요한 시험이 있습니다..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시험입니다.
하지만 정말 광화문으로 가고 싶습니다.
얼마후 시험을 앞두고 하루하루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또한 혹시모를 사태에도 연루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겁한 겁쟁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28일..혹시나하는 무력 충돌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저는 먼저 도망가는 겁쟁이가 될겁니다..
맨 앞에 서지도 못 할 것 같습니다..
오직 저를 위해 사는 하루하루..
그러다가도 울컥 차오르는 눈물..
하지만 저는 비겁한 겁쟁이입니다..
28일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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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2/27 01:18:00 112.145.***.55 그렇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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