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style="margin:5px 0px;color:#010396;font-size:22px;letter-spacing:-1px;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천정배 "우리당 잘못 있다면 단호히 책임 묻겠다", 안철수 '침묵'</h3> <h4 style="margin:5px 0px 15px;font-size:medium;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김수민의 '허위진술 지시' 폭로에 국민의당 패닉</h4>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19px;text-align:justify;">그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리베이트 의혹과 당은 무관하다는 이상돈 조사단장의 중간 조사발표 직후 "당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것을 함부로 이야기하면 진실이 왜곡되고 오해받을 수 있다"며 "냉정하게 말하면 오늘 발표는 조사단의 잠정적인 견해일 뿐, 국민의당의 의견이라고 간주하지 말아 달라"고 선을 긋는 등, 안철수 대표측의 꼬리 자르기식 대응에 우려를 표명했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19px;text-align:justify;"><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19px;text-align:justify;">국민의당은 김 의원이 검찰 조사에서 당의 허위진술 지시를 폭로했다는 소식에 거의 패닉에 빠져든 분위기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Gulim, sans-serif;font-size:19px;text-align:justify;">특히 안철수 대표측 주류는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며 크게 당황해하는 분위기로, 안철수 대표는 이날 회의석상에서 리베이트 파문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침묵했다.</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