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요런 글이 올라와있길래. 관심이 필요 할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저 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19대 의정활동 종합평가 96.42 !
전체 국회의원 평균이 (평균 66.41점) 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점수입니다.
출처는 2008년부터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평가 하는 기관인 <볍률소비자연맹>에서의 결과 입니다.
의정활동이라고 네이버같은데에서 검색하면 의정활동 1위! 라면서 선거포스터나 블로그 같은거가 많이 눈에 띄는데
출처가 다들 각양각색이더라구요. 평가하는데가 그렇게 많나???
윗글에서도 나왔지만 지금 조용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어요.
어디서 많이본 움직임 아닌가요?
네. 바로 박원순시장님이 하셨던 선거활동 입니다 !!!!
박원순 시장님하고는 같은 시민 운동가 출신이구요.
이번 필리버스터 때에도 꾸준히 국회에서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군요.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47번째로 준비하고 계셨다는데... 어쨌든 은수미 의원.이학봉 의원 등등 과 같이 찍은 사진들도 많더라구요.
그외에도 매월 둘째주 토요일이면 민원인의 날로 주민들과 소통을 하시고
근처 지하철 역에가면 자주 보이시기도 합니다.
현재 여론조사는
이런 상황이네요....
국민의당 강원 후보가 8.3%
단일화가 아주 시급해 보이네요....
당을 떠나서라도. 됨됨이로 뽑는다고 해도 충분히 자격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서울시장님이 박원순 시장님인데 !!!
둘이 짝짝꿍하면 서로 윈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마지막으로....
아니 선거활동 기간에 어린이들이랑 뭐하시는 거에요 !!!!!!!
에서 퍼왔습니다.
아저씨, 누구세요?"
"저는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에요."...
"규칙이 뭐에요?"
"여러분들 유치원에 가면 선생님이 알려준 '약한 친구, 어린 동생 괴롭히면 안된다', '음식은 함께 나눠 먹는다', '아픈 친구가 있으면 선생님께 이야기를 한다' 같은 게 규칙이지요.
아저씨는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을 만들어요. 근데 내용은 거의 비슷해요. 나쁜 일을 해서 죄를 짓지 말고 살자는 거예요."
"그럼 아저씨 맘대로 할 수 있겠네요?"
"아니에요. 규칙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같이 이야기해서 만드는 거지 혼자서 만드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다시 정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