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지원같은 걸 바라고 오신 오유분들은 죄송 ㅠㅠ
저 오늘 백조와 솔로가 동시에 됐어요^_^
어서빨리 우쭈쭈쭈 둥기둥기 해주세여..사람이 넘 충격적이면
눈물도 안난다던데 제가 지금 그래요 헤헤
회사에서 인격적으로 너무 무시받고 힘들어서 퇴직서 쓰고 나오는데..
(신경성 장염으로 토하다 피나와서 조퇴하겠다고 공손히 말씀드리자 미리말 안했다고
어디 이픈지도 안묻고 정색하고 가래여...)
남친도 제가 아프다고 데릴러 와달랬더니 자기 못간다고 어디아픈지도 안묻고
자더라구요 ㅋㅋ
제가 평소에 성격이 모나거나 맨날 골골거린 사람도 아닌데...
이리도 인색하고 정없는 것들 다 때려쳤습니다 오늘 ㅋㅋ
기르던 머리도(구남친의 강요) 잘라버리고 쿨하게 사직서 내고
연말이니까 구남친께 덕담한마디 쿨하게 하면서 솔로복귀!
역시 저에겐 다정다감 공감머신 오유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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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1/28 00:05:45 121.188.***.149 제주도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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