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어쩌고 빅맥지수가 어쩌고 하는것들 자알~~~새겨들엌ㅋ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45 일단 이텔레포트의 포털은 올해 8월1일날 노동부에서 발표한 최저임금이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02154465&code=910110 이포털은 최저임관에 관련된 예비대통령의 자세다

그래 이 최저임금이 어째서 문제냐면..

알바와 모든 근로자에게 직접적인 생계에 연결되기 때문이지

왜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동을 하는데

그댓가의 보상을 임금이라는걸로 받지 곧 그 임금을 가지고 우리는 생계를 유지하게 돼

문제는 거기에 맞춰 우리는 정당한 보수를 받고 일하는가 누군가가 피해를 보고 있는건 아닌가

사업주와 노동주와의 관계에서 같이 공생하는게 아니라 노동력 착취로 변질 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의문에서 출발하는거지

자 그럼 최저임금이 우리 삶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직접 알려줄께

형이 대학들어가서 알바를 했어 국립대 출신이라 편의점 알바하고 야간에 찌라시 같은 거 돌렸는데

그때 당시 시급이 4천원 갓 접어들었고 ...

지금이랑 월급에선 크게 차이나지 않아 뭐 끽해야 10만원 15만원 정도? ㅋ (많이 차이 안난다는 표현은 해답을 얻기위한 표현입니다

실제로 1.20만원때문에 힘든 사람들 엄청많죠 ㅠㅠ )

근데 여기서 그게 문제야 !! 이걸 6개월 잡고 60만원 그때 당시 사립대학 등록금 대충 180선이었지 비싼곳 230정도

지금 등록금 평균 얼만데  ? 400이 넘어

웃긴게 최저 시급은 쥐꼬리 만큼 오르지 등록금은 점점 비싸가지 그리고 그 등록금을 받는것들은 최저 임금과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 작자들이 앉아있지 우리는 고로 뼈빠지게 벌고 모자란건 대출 받아야 해

니들이 어디 파든 상관없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임금부터 관심을 가져라

아~ 니들중엔 집이 부유해서 사업자로 시작할 처지가 있는 몇명이 있긴 하지만 아서라~~

너네 그런 마인드면 망해서 다시 노동자 된다에 내 쌍봉알을 걸지

또 대학에 진학하려는 동생들아 형이 국립대 나와서 편의점 알바와 야간 파트 알바 찌라시좀 했더니

어느정도 카바는 됫거든? 지금은 어때 ? 이제 슬슬 감이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또 걔중엔 나는 엘리트라 노동자의 위치에 설리가 없다는 고학력 베충이 애들이 그렇게 말하긴 하는데

난 안믿어 어차피 극소수일 뿐이야 학력인증 ? 그딴건 개나 줘버리라고 해 어차피 계층간 투표율만 봐도

딱 답 나와 무시하는게 아니야 그냥 벗어나고픈 욕망과 언젠가 내가 그 위치에 있을 거라 지금의 고통을 감내하는

멍청이들 뿐이란 거지

최저임금부터 관심을 가지렴 그리고 그 최저임금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과 그들이 말하는 핑계와 변명을 잘 생각해보렴

형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