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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브사이코100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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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67864
    작성자 : `w´)r
    추천 : 44
    조회수 : 3671
    IP : 110.14.***.41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19 22:35:39
    원글작성시간 : 2013/10/19 21:41:55
    http://todayhumor.com/?humorbest_767864 모바일
    장난감게시판 오픈기념 제가모은 장난감 보고가세요!(~스압~)

    두시간동안 쓰던거 날안아러ㅣㅏ언ㄹ미언ㄹ;ㅣㅑㅓㄷ미ㅑ런ㅇ

    흠흠
    에에헤ㅔ헤ㅔㅎ 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ㅠㅠㅠ 아 글 열심히 쓰던거 다 날아감
    드디어 장난감 게시판이 새로 생겼군요. 오유와 장난감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열심히 쓰던 글이 다 날아감
    그 기념으로 제가 여태까지 모은 장난감을 올려봅니다~ 구경하고 가세요!
    여태 모았던 장난감들을 한번 싹 정리해보는 의미로 하는 거라 엄청난 스압과 글쓴이의 주절주절이 깁니다...ㅎ 헤헤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아 맞다  사람닮은 인형도 있으니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다른분들도 미리 주의 달으시길래 저도..ㅎ

    스압이지만 별거 없음 주의. 화질구이 주의......







    먼저 제 스폰지밥들을 소개합니다.

    _MG_5614.JPG

    저는 스폰지밥을 정말 좋아합니다. 스폰지!!!!!!!!!!!!!!밥!!!!!!!!!!
    성인이 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뭐냐고 물어보면 바로 스폰지밥, 패트와매트, 핑구를 듭니다.
    그중에서도 스폰지밥은 1순위이죠! 
    길을 가다가 어디서 스폰지밥을 보게되면 기분이 좋아서 몸이 두둠칫 두둠칫!
    은근히 스폰지밥은 팬시며 뭐며 상품들이 많지만 이렇게 피규어 모양으로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봉제인형의 두리뭉실함은 스폰지밥의 각짐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요!!! 


    _MG_5618.JPG

    이건 제가 처음으로 모으기 시작한 스폰지밥 피규어? 입체모양? 입니다. 사실 장난감이 아니라 비타민 통인데요...
    한창 공부에 찌들어 살던 고등학교 시절, 잠을 깨기 위해 박카스를 사러 들어간 약국에서 발견한 어린이 비타민...!
    보자마자 바로 사들고 왔습니다 비타민 통치고는 퀄리티가 꽤 괜찮지 않나요? ㅋㅋㅋ
    안녕하고 있는 손을 내리면 넥타이 부분에서 비타민이 나옵니다. 딸기맛이였는데 존맛..!
    밑에 통은 분리도 되고, 저금통이라서 오백원짜리 동전모으는데 사용합니다.ㅋㅋㅋ


    _MG_5619.JPG

    앗냥?
    귀여우니까 한컷더 

    쿸.jpg

    불도들어온다아ㅏㅏ앙
    2012년! 작년에 나온 해피밀세트입니다. 퀄리티가 장난아닙니다.
    햄버거 어린이세트 장난감 특유의 헐거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조잡함이 없습니다.
    재질도 짱짱하고!!!! 다 모으지 못한게 너무 아쉽죠 
    하지만 이번에 나온 스폰지밥 세트는 좀 부족한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두개만 모으고 말았습니다.

    _MG_5615.JPG

    존멋

    _MG_5627.JPG
    _MG_5628.JPG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가족같네요ㅋㅋㅋ 단란한 가족을 보는 것 같습니다. 



    _MG_5634.JPG

    ~의도치 않은 살색물결~
    다음은 키덜트를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실 베어브릭과 소니엔젤 입니다. 베어브릭은 하나  더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안돼!!
    작고 앙증맞은게 매력이죠!!! 그렇지만 가격은 앙증맞지 않은게 함정. 비싸요 하나 가격이 버거킹 버거하나 값이니...
    소니엔젤은 영풍문고에서 발견한 후 어느순간 결제를 하고 있었고...ㅋ 베어브릭은 친구 선물해준다고 구입한 김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베어브릭을 처음 구매했는데 시크릿 디자인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 사실 스폰지밥이 갖고싶었지만....ㅋㅋㅋ
    소니엔젤과 베어브릭은 둘다 랜덤이기 때문에 개봉할 때의 두근거림은 말할 수  없죠. 원하는게 나올것인가 아닐것인가 하는 두근거림!


    _MG_5636.JPG

    소니엔젤의 앙증맞은 뒤를 노리는 곰돌이...
    소니엔젤의 매력은 귀여운 외모도 외모지만 이 뒷모습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 날개좀 보세요! 
    항상 앞모습인 사진만 보다가 직접 구매해서 처음 뒷모습을 봤을 때 너무 귀여워서 현실 비명 지름 



    ehehehh.jpg

    저는 작고 귀여운 것을 보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좋아하는 지라 지나가다 이런걸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그래서 이 자전거도 충동구매. 자전거도 잘 모르면서ㅋㅋㅋ
    정교하게 만들어져서 패달도 움직이고 잘 굴러갑니다. 바디도 쇠로 되어있구요ㅋㅋ
    크기비교를 위해 코끼리 출현!

    _MG_5648.JPG

    이건 가장 최근에 구매한 자동차 모형입니다. 폭스바겐 삼바버스라고 하죠 
    길가는 자동차 종류도 잘 모르지만 이런 모형으로 보면 또 구매욕구가 솟습니다.
    일반 자동차보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동차가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ㅎ 근데 가격이.....ㅋ



    _MG_5649.JPG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아무 기능도 없을 것 같지만 문도열리고, 뒤로 잡아당겼다 놓으면 움직입니다!! 오오오오
    색상이 참 예쁘죠? 실제로 보면 더 예쁨ㅋ

    _MG_5650.JPG

    뀨? ㅇㅅㅇ

    _MG_5652.JPG


    크기 비교를 위해 찍은 사진인데 자전거가 너무 크게 나왔네요ㅋㅋㅋㅋ 실제로는 자전거랑 비슷한 크기 입니다.
    탈것은 여기까지!!


    _MG_5654.JPG


    왼쪽은 친구가 준 페이퍼 로봇이고 오른쪽은 로봇 박람회 갔을 때 기념품으로 구매한 태엽 로봇입니다.
    태엽을 돌리면 부산스럽게 움직입니다 까가과고가ㅏㄱ 하면서요ㅋㅋㅋ



    _MG_5668.JPG

    다음은 실바니안 입니다. 의외로 실바니안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저 혼자만 가지고 노는게 아니였다니...ㅠ
    이건 제가 가진 장난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중 하나 입니다. 그전에 있던건 죄다 동생들에게 아니면 고물상으로....흑
    초등학교때 엄마를 조르고 또 졸라서 겨우 사게된 분홍방 세트입니다. 11년정도 됐네요 아이고 시간 빠르다
    당시 가격으로 45000원 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엄마가 사주실 때 꽤 부담스러워 하셔서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근데 열어 봤더니ㅋㅋㅋㅋ 인형이 없어ㅋㅋㅋㅋ 가구만 있어서 당황 알고보니 인형도 따로 사야 하더라구요.
    가구는 있는데ㅋㅋㅋ 방주인이 없엌ㅋㅋㅋㅋ 결국 빈방을 보며 나중에 꼭 사고 말리라... 사고말것이야 하고 속으로 안타까워했죠 
    인형하나에 만원정도 했었으니... 학생이 사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이 방이 주인을 찾게 되는건 몇년이 지난 후입니다.ㅋㅋ

    _MG_5672.JPG

    자잘한 소품은 다 사라지고 저것만 남음... 친척동생 왔다가면 몇개씩 없어지다 이렇게 됐네요.
    스케치북을 열어보니 뮤가ㅋㅋㅋ 제가 뮤를 좋아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좋아합니다.(포덕)


    _MG_5667.JPG

    그리고 고삼 수능이 끝난후 서울 나들이를 갔을 때, 촌사람인 저는 코엑스를 방문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온세상 장난감이 여기에....!
    이때는 가지고 있던 자금도 꽤 빵빵해서 쵸코토끼 가족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아기도 졸귀!

    _MG_5670.JPG


    드디어 몇년만에ㅋㅋㅋ 방주인 생김


    _MG_5671.JPG


    귀여우니까 한컷


    _MG_5673.JPG

    토끼가족만 사기엔 아쉬워서 둘러보다 구매한 방세트.
    제가 가지고 있던 거랑 거의 십년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가구 퀄리티가....

    _MG_5674.JPG


    제가 좋아하는 책상입니다. 나중에 독립하면 이런 책상하나 구하고 싶습니다. 저 소품들좀 보세요 어떻게 하나같이 저렇게 귀여운지ㅋㅋ


    _MG_5675.JPG
    _MG_5676.JPG


    아빠와 아들ㅋㅋㅋ 저 전신거울은 보호시트도 벗기지 못했습니다...ㅠㅠ 너무 아까워요 기스나면 어떡하뮤ㅠㅠ




    _MG_5656.JPG


    같은날 코엑스에 갔을 때 구매한 베이비 주 시리즈입니다. 이것도 랜덤이라 저는 기니피그가 걸렸네요.
    작아요 진짜 작음. 제 엄지손톱보다 작습니다. 그렇지만 되게 사실적이고 무엇보다 귀여움!!!!!
    재질은 실바니안처럼 부들부들합니다.


    _MG_5657.JPG


    매력적인 뒷태!


    _MG_5659.JPG


    두둥
    리멘트는 역시 단품보다는 세트죠!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느끼는 건데 고등학교때가 제 장난감 덕력의 정점이였나 봅니다. 
    남들이 고등학교때 공부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미드나 영화, 아이돌을 팔때 저는 키덜트라는 세계에 눈을뜨고
    소니엔젤, 베어브릭, 레고, 인형.... 이런것에 대해 천천히 검색으로 알아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거든요ㅋㅋㅋ 
    그러다 식완을 알게되고, 없는돈 모아서 사보겠다고 몇달간 모으고 모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오만원 안쪽이였던 것같아요ㅋㅋ
    새삼스래 주문해놓고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잠들었던 때가 기억나네요ㅋㅋㅋ 언제나 오려나 두근두근 거렸는데ㅋㅋ
    엄마 몰래 산거라 평소에는 저렇게 박스안에 넣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보관해 놓아요ㅋㅋㅋ (4년째 엄마는 모르세요 소근소근)


    _MG_5664.JPG


    리멘트 캔디샵 시리즈 입니다. 사진이 화질구지.....ㅠㅠㅠㅠㅠ

    _MG_5665.JPG


    토끼가 토끼사탕을 들고 jpg.


    _MG_5632.JPG


    후아 많죠? 그런데 아직 안끝났습니다. 다음은 플레이모빌! 요즘 많이들 모으시더라구요ㅋㅋㅋ
    플레이모빌은 아이들 원래 아이들 장난감인 만큼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도..ㅎㅎ
    플레이모빌은 다양하고 색감있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의외로 큰 크기도 좋구요


    _MG_5631.JPG


    처음으로 구매했던 플레이모빌! 해적 선장입니다. 센터를 담당하고 있죠. 깨알같은 소품도 많고, 옷도 예뻐서 가장 아끼는 플레이모빌이예요.




    왜 레고는 없나 하셨을 분들이 좋아하실 레고들!! 레고는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아하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 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거나 하면 얼마나 좋던지!!! 요즘은 가격대가 후덜덜해서 자주 사지 못하긴 하지만요~
    소개 해 드릴건 아~주 어렸을 때 사서 한꺼번에 섞여있는 레고들을 제외한 것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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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레고시티 캠핑카 입니다. 마트에서 보고 시름시름 앓고 있었는데 친구가 선물해줘서 감동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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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열리고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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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마음에 드는 레고 피겨. 레고 여자가 이렇게 예쁜거 처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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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될때 조금씩 모은 레고 피겨들 입니다. 요리사 마법사(전 간달프옹이라고 부르져) 마술사! 사자로 끝나는 직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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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나오니 좀 미안하지만...제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중에서 가장 아끼는 장난감입니다. 가장 오래된 것이기도 하고요.
    제가 처음으로 갖게된 레고거든요. 적어도 1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ㅠ
    장난감 가게에서 사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있으니 엄마가 사주신 세트입니다. 너무 간절하게 보고 있어서 사주셨대요.
    워낙 어렸을 때 받은거라 가지고 놀면서 많이 잃어버리고 이것만 남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정말 소중합니다. 항상 레고놀이는 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중심으로 만들었거든요ㅎㅎㅎ 

    _MG_5690.JPG


    자세히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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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세트에 포함되어있던 사람입니다. 원래는 검은색 포니테일인데 헤르미온느 머리로 바꿔줬습니다. 헤르미온느가 안예뻐서요....
    제가 처음으로 갖게된 레고이기도 해서 애착이 많이 갑니다. 제일 먼저 챙기게 되고ㅋㅋ  


    그럼 그 헤르미온느는 어떻게 되었느냐





    _MG_5693.JPG

    뙇.
    ..... 누구세요?


    _MG_5696.JPG

    안녕하세요 해리와 헤르미온느 입니다.

    _MG_5697.JPG

    .....ㅋㅋㅋ 제가 론을 좋아해서 따로 꺼내놓고 놀긴했는데 지금 찾으려니 안보이네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개봉하고 나서 산 비밀에 방 시리즈에 있는 해리, 헤르미온느 입니다.
    인간적으로 레고는 헤르미온느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저게 뭐야ㅠㅠㅠㅠㅠㅠ 애 맞냐고
    해리 머리는 잃어버린지 오래라 저 헬멧을 씌워 줬었는데 급한데로 마술사 아저씨 머리를 씌웠습니다.
    어렸을 때 다들 이렇게 놀지 않나요....? 저만 그랬나


    _MG_5698.JPG


    많은 분들이 플레이 모빌과 레고가 비슷하게 생겨서 크기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데요 
    비교사진 보시죠. 실제로는 플레이 모빌이 두배정도 큽니다.ㅋㅋㅋ




    _MG_5702.JPG


    제가 가진 레고중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ㅋㅋㅋㅋㅋ 나이트 킹덤시리즈!!!! 따로 분리해서 보관하고 싶지만 
    조립설명서를 엄마께서 버려버리시는 바람에 강제로 동생방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치우지도 못해서
    명절때 친척어택을 좀 받았죠.... 몇개는 잃어버리고으아ㅏ아ㅏ아ㅏ 
    요즘은 저희집에 친척이 안오기 때문에 그럴 걱정은 없습니다 깔깔깔 따로 관리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먼지가 소복히...ㅠㅠ


    _MG_5705.JPG


    푸헹 레고 바이오니클? 일겁니다 아마도.... 선물받은거라 잘 모르겠네요
    초등학교 때 제가 레고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선물해 준건데 생전 처음보는 이게ㅋㅋㅋ 알고보니 같은 회사 거였긴 했죠.
    발 한쪽이.... 없습니다. 여러분 친척들에게서 잘 보호하세요 크흡


    _MG_5703.JPG
    _MG_5704.JPG


    장난감은 아닌 모형 입니다. 미니어쳐, 예쁜 집을 좋아해서ㅋㅋㅋㅋ 조립도 쉽고 만들어 놓으면 정말 예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될만큼!



    _MG_5707.JPG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별로 없네요...ㅋㅋㅋㅋ 찍으면서는 많다고 느꼈는데
    시간날때마다 하나둘씩 모으면서 가족같이 느껴지기에 그런가 봅니다. 하나같이 소중한 것들이예요



    이 장난감들을 모으면서 동시에 저는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 키덜트 덕질에 정점을 찍고, 
    가장 고가의, 그리고 가족들을 놀라게 한 곳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바로 구체관절인형이죠.


    중학교때 우연히 구체관절인형을 알게 되었는데 
    외모에 놀라고 가격에 두번놀라고....! 
    그때 당시에는 그쪽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인식도 그닥 좋지 않았기에 엄마 몰래몰래 온힘을 다해 돈을 모았습니다 
    명절 때 받은 돈 한푼도 안쓰고 용돈도 조금씩 모으고... 확실히 가격이 상당하기에 한번더 생각하게 되고 신중해 지더라구요  





    놀람주의




    ㅇㅇ_MG_5715.JPG


    5년정도 되었네요 새삼.... 세월이 느껴지네요ㅠㅠ
    다른분들에 비하면 메이크업도 제손으로 해서 못난이지마뉴ㅠㅠ 제눈에는 제일 예쁩니다.
    이게 유지비용이 상당해서.... 제 옷 한벌보다 옷이 비싸니ㅠㅠ 요즘은 다른 취미가 생겨 시들 해졌지만 오랫만에 꺼내보니 좋네요ㅋㅋㅋ




    여기까지 입니다! 스압이 상당하죠? 저도 알아욬 장난감 게시판이 생기고 저도 이렇게 모아보게 되어서 좋네요ㅋㅋㅋ 
    앞으로 자주 들릴게요~ 다른분들 장난감도 보면서 눈호강도 하고! 장난감 게시판이 꾸준히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JPG

    그럼 안녕 (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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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제 립제품들... 발색과 리뷰입니다...별거없는데스압주의 [12] LeeFace 15/10/23 00:18 2342 20
    저기....레브론 스톡홀름싴 안써보신분 있으시면 [55] LeeFace 15/10/21 22:06 4333 21
    아리따움 컬러래스팅 틴트의 핫핑크 착색이 어느정도인지 보여드리죠 [16] LeeFace 15/10/17 01:41 7366 29
    [데이터] 아아... 버건디가 가득해....(섀도우) [8] 외부펌금지 LeeFace 15/09/01 17:28 568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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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야키 가루쿡인가? 포핀쿠키인가? 사왔는데 만들어 보려구요 [178] LeeFace 15/02/21 23:08 10299 83
    모두가 잠든 새벽 까만피부가 써본 파운데이션 비교(세개밖에 안됨)와 NA [18] LeeFace 14/12/30 05:07 14222 48
    피카츄 만들기 (실시간) [47] LeeFace 14/11/16 23:57 6892 44
    방금 아파트 엘레베이터 앞에서 씹덕사 할뻔함 [19] LeeFace 14/11/09 23:15 1383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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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라이타 생산과정 jpg. [8] 상큼한오이 12/11/27 22:41 23658 83
    집앞 쉼터에 사는 길고양이들 이예요 [3] 상큼한오이 12/10/24 20:07 2654 30
    전 우울할 때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습니다. [8] 상큼한오이 12/09/28 00:26 1192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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